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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야
hwpⅡ. 인터넷정보자원평가의 목적
Ⅲ. 인터넷정보자원평가의 가동성
1. 이용자 친근성(User Friendliness)
2. 요구되는 전산환경(Required Computing Environment)
3. 탐색(Searching)
4. 열람성 및 조직(Browsability and Organization)
5. 상호작용(Interactivity)
6. 연결성(Connectivity)
Ⅳ. 인터넷정보자원평가의 현재성
Ⅴ. 인터넷정보자원평가의 참고자료
1. 정확성(Accuracy)
2. 색인(Indexing)
3. 문헌조사(Documentation)
4. 망라성(Comprehensiveness)
5. 독창성(Uniqueness)
6. 체제(Format)
7. 최신성(Currency)
Ⅵ. 결론
참고문헌
누구에게든지 저렴하게 정보 및 지식에 접근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여야 하는 것은 디지털 환경에서도 간과되어서는 안 될 도서관을 비롯한 공공정보서비스기관의 고유 기능이다. 따라서 도서관 등에 대한 일정한 저작권 면책 규정은 디지털 환경에서도 여전히 필요하다.
그러나 디지털이라는 특수한 성질을 간과하여서는 안 된다. 디지털 자료는 그 복제가 아날로그와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용이할 뿐만 아니라 질적 수준 역시 원본과 다름없이 뛰어나다. 그리고 일단 복제되면 그 전달이 대량으로 확대될 수 있다는 특징을 가진다. 도서관의 디지털 정보서비스는 저작자 및 출판자의 수익 창출에 막대한 영향을 끼칠 수 있으며, 디지털 정보서비스가 향후 저작물의 중요한 판매 경로가 될 것임을 고려할 때, 도서관의 디지털 정보서비스에 폭넓은 면책 특권을 부여하는 것은 어려울 것이다. 도서관의 디지털 정보서비스는 시간적, 공간적 제한이 있었던 아날로그 도서관의 경우와 차이가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도서관의 공익적 특성을 감안하여 적절한 시간적, 공간적 제한이 있는 경우에 한하여 도서관의 디지털 정보서비스에 대한 면책규정이 적용될 수 있는 가능성은 있지만 그 이상의 도서관 면책규정은 의미가 없을 뿐만 아니라 가능하지도 않을 것이다.
이러한 의미에서 1999년도 저작권법 개정에 의한 관내 디지털 복제 및 전송의 허용은 도서관에게 디지털 환경 하에서 부여 가능한 최소 수준의 면책 규정을 부여한 것이라 할 수 있다. 이로써 여지껏 저작권법 침해로 주춤하던 도서관의 소장 자료 디지털화가 적법하게 진행될 수 있는 여지가 생겼다.
그러나 디지털 도서관의 궁극적인 목표는 디지털 저작물의 관 내외를 불문한 온라인 서비스임을 고려할 때 여전히 풀어야 할 과제는 산적해 있는 셈이다. 디지털 정보서비스를 수행하기 위해서 저작자권자들로부터 적법한 이용허락 절차를 획득하여야 하는 것은 변화시킬 수 없는 기본 원칙이다.
* 박상휘(2010), 통합적 정보보호 자원관리 및 수준평가 방안에 관한 연구, 한국외국어대학교
* 배금표(2004), 장서 개발을 위한 인터넷 자원 평가 요소, 명지대학교문헌정보학과
* 이선희(2010), 인터넷 정보자원 추이와 지식 인증관리, 국민대학교
* 임영제(2000), 정보자원관리에 관한 이론적 고찰, 경희대학교
* 최은주(2000), 인터넷 정보자원의 질적 평가에 관한 고찰, 경기대학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