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독후감] `예수님이라면 어떻게 하실것인가`를 읽은후
![[기독교독후감] `예수님이라면 어떻게 하실것인가`를 읽은후-1](http://images.happyhaksul.com/thumb/64/63492-0001.gif)
![[기독교독후감] `예수님이라면 어떻게 하실것인가`를 읽은후-2](http://images.happyhaksul.com/thumb/64/63492-0002.gif)
![[기독교독후감] `예수님이라면 어떻게 하실것인가`를 읽은후-3](http://images.happyhaksul.com/thumb/64/63492-0003.gif)
분야
hwp목사가 되어 설교를 한다. 성도들은 목사의 설교를 듣고 은혜를 받는 것 같다. 그런데 문제가 생겼다. 오랜 동안 설교를 들어도 성도들의 생활에는 별다른 변화가 나타나지 않았다. 문제를 가지고 기도를 하였다. 기도 가운데 성도들에게만 문제가 있는 것이 아니라 나에게도 있다는 것을 발견하게 되었다. 성도들의 삶에 특별한 변화가 없었던 것처럼 나의 삶에도 별다른 변화가 없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행함이 없는 믿음은 죽은 믿음이라고 말씀하신 것처럼 나의 믿음이 죽은 것인가?
예수 그리스도께서 십자가가 못박혀 죽으신 것이 나의 죄 때문이기에 믿음으로 구원받은 나는 이제 예수님을 본받아 살아야 한다. 죄악 된 삶 속에서 더 이상 방황해서는 안된다고 수없이 설교하고 나도 그렇게 살려고 하였으나 말씀대로 살아가지 못하고 있는 내 모습을 많이도 보아왔고 회개하며 살아왔다. 그러나 여전히 너는 삯군 목자라는 마음속 깊은 양심의 소리를 들으며 부담감을 가지고 살아왔다.
이때 마침 "예수라면 어떻게 할 것인가"라는 제목의 책을 대하게 되었다. 이 책은 종교소설로서 찰스 몬로 쉘돈(Charles Monroe Sheldon:1857-1946)이 1896년에 {그분(주님)의 발자취를 따라서(In His Steps)}라는 제목으로 출간한 것이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