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도시][기업도시 개발 사례]기업도시의 개념, 기업도시의 유형, 기업도시의 전개과정, 기업도시의 현황, 기업도시의 주택공급, 기업도시의 국가와 지방역할, 기업도시의 개발 사례, 기업도시 관련 시사점 분석-1](http://images.happyhaksul.com/thumb/637/636798-0001.g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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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야
hwpⅡ. 기업도시의 개념
Ⅲ. 기업도시의 유형
1. 기업도시 유형의 구분
1) 산업교역형 기업도시
2) 지식기반형 기업도시
3) 관광레저형 기업도시
4) 혁신거점형 기업도시
2. 기업도시 유형에 따른 최소 가용지의 설정
3. 토지이용규제 차등 완화
Ⅳ. 기업도시의 전개과정
Ⅴ. 기업도시의 현황
1. 관광 레저형 기업도시
2. 지식기반형 기업도시
3. 산업교역형 기업도시
Ⅵ. 기업도시의 주택공급
1. 전경련안의 내용
1) 기업에게 도시개발권 허용
2) 민간 기업에게 토지수용권 보장
3) 조성 토지의 자율적 처분 보장
4) 개발이익 배분
5) 주택공급 방식 변경
2. 문제점
1) 개발권 허용
2) 민간 기업에게 토지 수용권 보장
3) 개발이익 배분과 개발부담금의 감면 등
4) 헌법상의 경제조항에 위배
Ⅶ. 기업도시의 국가와 지방역할
1. 기업도시에서 국가의 역할
2. 기업도시에서 지방의 역할
Ⅷ. 기업도시의 개발 사례
1. 미개발지에 대규모공장 등이 입지하여 도시가 개발된 사례
2. 기존도시에 대규모기업이 입지하여 특정 기업도시화한 사례
3. 다수의 학교․연구소․벤처기업 등이 집적화된 도시
4. 경관양호지 등에 관광레저산업 위주의 도시가 형성된 사례
Ⅸ. 결론 및 시사점
참고문헌
도시는 다수의 다양한 사람들이 조밀하게 모여 사고 있는 지역공동체의 한 형태이다. 즉, 농.어업 등의 1차 산업을 제외한 각종의 직업과 생활양식을 영위하는 많은 사람들이 생산과 소비 및 문화활동을 하는 영역이다. 이러한 도시는 인류의 기 s역사를 통하여 끊임없이 변동해온 사회․경제․정치 그리고 인류문화의 중심적 공간이었다. 그러나 도시의 역할과 기능은 다양한 정치․경제․산업의 변동과정을 통하여 변화하여 왔으며, 그에 따라 도시민과 특히, 생산 및 각종 서비스를 담당해온 도시노동자의 사회적, 공간적 위상도 크게 바뀌어 왔다.
도시의 발전유형은 여러 가지의 분류가 가능하겠으나, 여기서는 산업생산방식의 변동과 그에 따른 도시구조간의 관계를 살펴보기 위해 유럽에서 발생했던 산업혁명을 기준으로 살펴보겠다.
전산업도시란 긴 인류역사를 통하여 존재하였던 도시를 총칭하여 유형화 한 개념적 용어라고 할 수 있다. 산업혁명 이전의 도시에 있어서 도시의 물리적 구조는 사회․경제적 구조와 밀접한 관계를 지니며 도시노동자의 생활환경은 매우 비위생적이고 열악한 것이었다. 이때에는 일반적으로 인구규모는 10만명 이하였고 인구증가율도 낮았다. 도시토지이용은 미분화된 상태로 도시내 공간은 다목적으로 이용되었으며, 특히 중간계급 이하의 도시노동자의 경우 거주와 생업은 동일한 장소에서만 허용되어 도시노동계층의 사회적․물리적 이동은 엄격히 제한되었다. 도시의 경제활동은 대개 다양한 형태의 길드(guild)조직에 의해 통제․조정되었다.
산업도시에 있어서 도시성장의 요인은 생산의 집중화에서 얻어지는 경제적 효율과 이익의 증대에 있었다. 18세기말부터 19세기에 걸쳐 유럽에서 발생한 경제․산업활동의 큰 변혁 즉, 산업혁명(industrial revolution)은 막대한 규모의 인구와 자본의 도시집중을 수반하였다. 대규모의 공장생산방식은 당시 산업혁명의 핵심적 특성으로서 자본가는 대량생산에 따른 생산비의 절감을 통하여 증대된 막대한 이윤을 향유하게 되었다. 이러한 산업혁명은 도시를 중심으로 발생한 변혁이었다. 따라서 산업혁명의 진행과 함께 도시들이 급성장하여 영국의 경우 이미 1851년에 인구 10만명 이상의 도시인구 비율이 전인구의 40% 이상에 달하였다.
이러한 산업도시들은 이전의 전산업도시와는 도시규모에 있어 큰 대조를 보여 기존의 도시하부구조의 한계를 넘어 급성장 하였다. 예컨대 1780-1830년간 영국 글라스고우의 인구는 다섯배 이상 증가했음에도 불구하고 도시 하부구조는 그대로 유지되어 상하수도 문제, 도로부족 등은 극심한 상태였다. 당시 산업도시의 도시구조를 살펴보면 ① 도시중심부는 산업 및 상업의 중심으로서 공장과 철도야적장이 자리 잡았고, ② 도시중심부를 에워싸는 인접지역에 대다수의 도시근로자계층이 거주하여 불량주택지구가 형성되었고, ③ 불량주거지구의 바깥쪽으로는 도시중심부의 불결과 소음을 피하여 상류계층의 거주지역이 자리를 잡았다.
그러한 도시구조는 공장의 극심한 매연을 비롯한 각종 공해의 유발로 대다수 도시노동자의 생활환경은 매우 열악하여 당시 영국을 방문했던 외국인들을 경악시켜 이들 산업도시들은 “충격의 도시(shock city)\"로 기술되기도 하였다. 설상가상으로 당시에 팽배했던 이데올로기는 이른바 자유방임주의(laissez-faire)로서 그러한 상황에 대한 국가의 개입(state intervention)이 전혀 이루어지지 않았다. 결과적으로 공장폐수와 매연으로 하천과 대기가 극심하게 오염되었고 건설업자들은 저급한 불량주택을 마구잡이로 생산하여, 19세기를 살던 대다수의 도시근로자들에게 주어진 선택권이란 불량지구에서 불결하게 사는 것뿐이었다. 실제로 1830-40년간 영국의 5대 도시에서의 연평균 조사망율(CDR)은 20에서 30으로 급증하였다.
Ⅱ. 기업도
김성진(2010), 관광레저형 기업도시 개발사업의 추진실태 분석 및 대응방안 연, 한국문화관광연구원
김현아 외 2명(2004), 기업도시 건설의 방향과 과제, 대한국토·도시계획학회
이재길(2007), 기업도시의 상대적 효율성 측정에 관한 연구, 국토연구원
조철주(2005), 기업도시와 지역발전 : 기업도시의 개발을 지역발전과 연계시키기 위한 전략, 한국도시지리학회
하수경(2011), 기업 도시 국가 브랜드의 관리 및 성과에 관한 연구, 서울과학종합대학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