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양근대사] `칼뱅`에 대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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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서양근대사] `칼뱅`에 대해서에 대한 자료입니다.
목차
1. 칼뱅의 생애
2. 칼뱅의 사상
3. 예정설
4. 현대에 끼친 영향
본문내용
1. 칼뱅의 생애
장 칼뱅은 1509년 7월10일 프랑스 느와용 에서 법률가였던 제랄 코반 (Gerard Cauvin)의 둘째아들로 태어났다. 그의 본래 이름은 장 코반(Jean Cauvin). 라틴어로는 요하네스 칼비누스 (Johannes Calvinus)로 쓰고 장 칼뱅(Jean Calvin)은 프랑스어 이름이다. 영어권에서는 존 칼빈(John Calvin)으로 부른다. 칼뱅은 20대 초반에 프로테스탄트로 회심한 것으로 추정된다. 그의 최종 학위는 1531년 오를레앙 대학에서 받은 법학박사이다. 학위를 마친 후의 그의 생애는 네 부분으로 나뉜다. 1533년에서 1536년까지는 프랑스 앙굴렘과 스위스 바젤을 전전하며 신학을 연구한 기간이었다. 이때 쓴 책들이 1534년의 ‘영혼의 깨어 있음에 관하여(Psychopannychia)’와 1536년의 ‘기독교강요’ 초판이다. ‘기독교강요’는 1559년 최종판인 7판(크게 보면 4판)이 나올 때까지 계속 개정된 칼뱅 필생의 역작이다. 이후 1536년에서 1538년까지 칼뱅은 스위스 제네바에서 제1차 망명생활을 한다. 이즈음 칼뱅이 제네바 시의회에 제출한 ‘제네바 교회의 조직과 예배에 관한 조항’이 통과된다. 칼뱅은 제네바 시민의 종교교육과 교회조직을 관할하게 됐다. 그러나 그의 과감한 개혁은 반대자들의 벽에 부닥쳤다. 1538년 기욤 파렐과 함께 성찬방식에 대한 논쟁에 연루돼 제네바에서 추방당하게 된다. 제네바에서 추방된 후 1541년까지 칼뱅은 지금 프랑스 땅이 된 독일 스트라스부르크 에서 프랑스 피난민을 위해 목회를 했다. 1541년부터 1564년 5월27일 서거하기까지 칼뱅은 다시 제네바에서 활동했다. 제네바 시민들이 칼뱅을 다시 부른 것이다. 칼뱅은 제2차 제네바 생활 중인 1541년에 ‘제네바 교회의 법령’을 제정, 공포하고 1542년 방대한 양의 ‘제네바 요리문답’을 완성한다. 이것은 1552년에 제정한 ‘제네바 신조’의 기초가 됐다. 1551년엔 볼섹과 1553년엔 셀베르와 각각 예정론과 삼위일체론에 대한 교리논쟁을 벌였다. 이 논쟁의 결과로 볼섹은 제네바에서 추방당하고 셀베르는 화형에 처해졌다. 칼뱅은 1559년 지금의 제네바 대학의 전신인 제네바 아카데미를 세운다. 그는 아카데미를 통해 제네바를 개혁운동의 거점도시로 만들었다. 칼뱅은 당시 유럽에서 불길같이 일어났던 프로테스탄트 운동을 하나로 묶기 위해 노력했다. 그는 유럽 각국의 종교개혁자, 집권자들과 서신을 교환하고 프랑스 신앙고백(1559)과 스코틀랜드 신앙고백(1560)에도 영향력을 발휘했다. 프로테스탄트 종교개혁자들은 펠라기우스주의를 비판한 아우구스티누스 신학을 재발견해 인간의 타락과 하나님의 은총을 부각했다. 특히 칼뱅은 인간 구원에 있어서 하나님의 우선하는 역할을 강조하면서 구원을 위한 하나님의 이중적 예정을 강조했다. 칼뱅의 신학은 성찬론과 예정론을 제외한 많은 부분에서 루터의 신학과 비슷하다. 믿음과 은혜를 통한 구원, 그리스도 속죄의 절대성, 진정한 앎을 위한 계시의 필연성, 강력한 인격적 신앙을 강조하는 점은 루터를 계승했다. 그러나 루터는 인간을 위해 일하시는 하나님을 부각시킨 반면 칼뱅은 하
참고문헌
『먼 나라 이웃 나라』, 이원복 씀, 고려원미디어, 1993

『세계 대백과사전』, 조연근 편, 학원출판공사, 1998

※ 참고 웹사이트

국민일보 기독교문화란
서북교회 목회 자료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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