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편영화 `믿거나 말거나 찬드라의 경우` 작품 연구

 1  단편영화 `믿거나 말거나 찬드라의 경우` 작품 연구-1
 2  단편영화 `믿거나 말거나 찬드라의 경우` 작품 연구-2
 3  단편영화 `믿거나 말거나 찬드라의 경우` 작품 연구-3
 4  단편영화 `믿거나 말거나 찬드라의 경우` 작품 연구-4
 5  단편영화 `믿거나 말거나 찬드라의 경우` 작품 연구-5
 6  단편영화 `믿거나 말거나 찬드라의 경우` 작품 연구-6
 7  단편영화 `믿거나 말거나 찬드라의 경우` 작품 연구-7
 8  단편영화 `믿거나 말거나 찬드라의 경우` 작품 연구-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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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단편영화 `믿거나 말거나 찬드라의 경우` 작품 연구에 대한 자료입니다.
목차
1. ‘믿거나 말거나 찬드라의 경우’ 영화 소개

(1)영화 내용 소개
(2)영화 속 표현방식 소개


2. 소수자, 다문화의 정의

(1)소수자 정의
(2)다문화 정의


3. 찬드라가 정신병원에 갇히게 된 이유

(1)한국인의 후진국에 대한 인식 문제
(2)한국 사회의 외국인 노동자에 관한 제도적 문제


4. 이주 노동자 현실의 제도적 변천

(1)과거-산업 연수생 제도
(2)현재-고용 허가제
(3)지향해야할 방향- 국제이주노동자권리협약(IOS)


5. 국제이주노동자권리협약 (IOS)

(1) 소개
(2) 찬성 측 의견
(3) 반대 측 의견


6. 영화의 뒷이야기
본문내용
1.‘믿거나 말거나 찬드라의 경우’ 영화 소개

1)영화 내용
‘믿거나 말거나 찬드라의 경우’ 는 인권을 주제로 6명의 감독이 모여 만든 ‘6개의 시선’이라는 영화 중 박찬욱감독이만든 6번째 단편 영화이다. 이 영화는 ‘찬드라’ 라는 네팔 여성 외국인 노동자가 정신병원에서 6년 4개월간 수감 되었던 실화를 바탕으로 만들어졌다. ‘찬드라’는 일하던 공장 친구와 다투고 홧김에 공장에서 나온다. 그리고는 길을 잃고 돈도 잃어버린다. 돈을 잃어버린 줄 몰랐던 그녀는 음식을 먹고 돈을 내지 못해서 경찰서에 가게 되었다. 한국말이 서툴렀기 때문에 자신이 돈을 내지 못한 상황을 제대로 설명하지 못했고 그 과정에서 경찰은 까무잡잡하고 한국말이 어눌한 그녀를 시골에서 상경한 정신병자 아줌마라고 오해하게 되어 정신병원에 데리고 간다. 정신병원에서 의사도 ‘찬드라’가 눈도 마주치지 않고, 말도 잘 하지 않고, 말을 해도 어눌한 한국말로 자신이 네팔사람이라고 하니 정신박약에 우울증이라고 판단하여 체류를 하게 한다. 그녀에게 질문을 해보아도 의사소통이 잘 안됐고 약도 거부하자 ‘찬드라’는 병원에서도 골칫덩이로 변했다. 그래서 병원이 경찰에 다시 ‘찬드라’를 보내자 경찰은 이번엔 서울특별시립부녀자보호소에 그녀를 보낸다. 부녀자보호소에서도 그녀가 두려운 마음에 네팔어로 말하자 정신분열증세가 호전되지 않은 것으로 판단하고 ‘찬드라’를 다시 정신병원에 수감시키게 된다. 그리고 5년 후 병원의 인턴이 알게 된 파키스탄 사람에게 ‘찬드라’를 만나보길 권했지만 둘도 다른 나라 사람이기 때문에 ‘찬드라’의 영문이름과 여권번호만을 간신히 알아낼 수 있었다. 하지만 출입국 관계자는 여권번호만 조회했어도 신원 조회가 가능했었는데 그녀의 이름 철자 몇 개가 틀렸다며 신원 조회가 불가능하다고 말했다. 7개월이 흘러 병원 관계자는 네팔 사람을 ‘찬드라’에게 소개해 주었고 그로써 그녀는 신분이 확인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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