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글
[한국의 사상가]은진송씨 가문의 영광 `송시열`에 대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그 뒤 류씨는 부모에게 효도를 다하여 아들 유(愉)를 훌륭히 키웠으나 1446년 아들 유마저 세상을 등지자 거듭 당하는 슬픔을 억제하며 손자 계사(繼祀)와 계중(繼中) 을 훌륭하게 길러 은진 송씨의 가맥을 이었고, 1452년 82세로 한 많은 일생을 마쳤다.
인맥을 살펴보면 쌍청당 유(愉)의 증손 여해(汝諧)가 여러 관직을 두루 역임하며 나 라에 큰일이 있을 때마다 성종의 자문에 응했고, 그의 맏아들 세충(世忠)은 군수와 장령을 지냈으며 선비들이 이상으로 삼았던 십불고생(十不顧生)을 몸소 실천한 학자 로도 명망이 높았다. 세충(世忠)의 아들 기수(麒壽)는 4조(朝)의 임금을 섬기며 대사헌, 이조 판서를 역임했다. 한편 기수의 사촌 인수(麟壽)는 성리학의 대가로 선 비들의 추앙을 받았으며, 대사헌과 이조참판을 거쳐 한성부 좌윤에 올랐으나 윤원 형의 미움을 받아 을사사화에 사사 되었다.
갑조(甲祚)는 광해군때 성균관의 유생으로 인목대비의 유폐를 반대하다가 유적에 삭 제되었고, 인조반정으로 강릉 참봉에 천거되었으며, 그의 아들 우암 시열(時烈)이 ..
참고문헌
○네이버 지식검색
○한국의 성씨 - 집문당
○http://www.koreandb.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