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어사]국어학자 주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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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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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주시경 선생 연보

2. 주시경 선생 전기

3. 주선생님의 일화와 생활

4. 주시경 출생과 성장 / 사회활동/ 저서/ 연구 업적

5. 한글학회 해적이 간략 연보 - 한흰샘 주시경

6. 주시경의 한나라말

7. 7월의 독립운동가 주시경 선생

8. 한국일보 관련기사

9. 인물탐구를 마치며

본문내용
선생의 나이 13세(고종 25, 서기 1888년) 되던 봄에, 서울서 처가 (안동 권씨 댁) 살이하던 큰아버지되는 학만 씨가 시골선생댁에 와서 형제분이 의논한 결과, 선생을 양자로 정하여 서울로 데리고 올라오게 되었다. 학만씨는 두 아들과 한 딸을 두었었으나 괴질로 다 잃었기 때문이었다. 선생의 큰 아버지, 곧 양부는 처가에서 한 해 반이나 아무 하는 일 없이 먹고만 지내다가, 남문 시장에서 해륙 물산 객주업을 시작하여 셈평이 피게 되던 중에, 자녀를 다 잃고 실망하여 술로 세월을 보내다가 선생을 양자로 데이러 온 것이므로 그리 화평한 가정은 되지 못하였다.
선생이 다니는 글방도 장사하는 사람들과 중인 자제들 뿐이었으므로 선생은 더 훌륭한 선생에게 배우기를 원하였다.
그런데, 선생이 다니던 글방에 가는 도중에는 이 회종이란 진사가 자질 몇 명을 데리고 가르티는 글방이 있었다. 선생은 글방에 갔다가 올 적마다 그 집 문 앞에서 한두시간씩 우둑하니 기다림같이 섰다가 가기를 수십일이나 하였다. 이 진사는 이상하게 생각하여 자질을 시키어 물어보게 하였으나 “아무일도 아니라”고 하였다. 이것이 선생의 15세 때의 일이었다.
참고문헌
- 김민수. 주시경 연구. 탑출판사 .1977
- 김윤경, 김윤경 전집7. 연세대학교 출판국. 1985
- 김윤경, 김윤경 전집7. 연세대학교 출판국. 19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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