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사용이 환경에 미치는 영향
분야
hwp화석연료인 석유, 천연가스, 석탄 등은 연소과정에서 탄산가스, 휘발성유기물, 아질산(NOx), 아황산(SO3) 등을 대기중으로 배출 합니다. 이러한 오염물질은 대기온실가스로 작용하여 지구온난화 원인이 되며 대기오염물질이 인체에 흡입되어 사람의 건강을 해치게 되고 (서울 교통경찰은 심한 오염지역에 근무하면 하루 6갑 이상의 담배를 피운 정도의 오염물질을 흡입) 대도시에서 살면 시골지역에서 사는 것에 비하여 호흡기나 건강에 많은 차이가 납니다.
또 질산염이나 아황산은 비나 눈에 녹아서 산성비를 일으키게 되어 생물의 생존에도 영향을 주게 됩니다.
지구온난화는 빙하를 녹이면서 지구 육지를 많이 수몰시키고 있으며 일부 태평양 국가들이 지도상에 없어질 위험도 있고 유럽 쪽 해안가 도시들이 침수되기 시작하고 있다고 합니다.
또한 배출된 휘발성 유기물(탄화수소)와 다른 아질산 아황산 등이 대기중에 휘산되지 않고 남아서 안개와 결합되어 스모그 현상을 유발하기도 합니다. 즉, 지구환경에 스모그유발, 온난화, 산성비 등의 원인이 됩니다.
2. 우랴늄 등으로 만들어지는 원자에너지사용
원자력은 화석연료를 대체하는 신에너지로 등장했습니다. 원자력은 화석연료보다 대기를 오염시키는 정도가 확연히 작고 가격 대 성능이 뛰어나 화석연료를 대체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원자력의 장점이 환경오염을 덜 시키는 것처럼 보이지만 한번 피해를 보게 되면 그 어떤 것보다도 극심한 피해를 보게 되는 것이 원자력입니다.
최근 일본에서 일어난 지진, 해일로 인하여 원자력 발전소에서 화재가 발생하여 방사능이 공기 중으로 퍼져서 전 세계를 불안에 떨게 하고 있습니다. 또한 원자력 발전소에서 사용하던 냉각수가 정제되지 않은 체 바다에 그대로 유출이 되어 냉각수에 포함된 방사능에 의한 해양오염으로 피해가 생겼습니다. 방사능에 오염된 해초나 플랑크톤을 먹은 해양생물이 먹이사슬을 통하여 방사성물질이 축적되는데 그렇게 방사성물질에 축적된 해양생물들을 사람이 먹게 될 수도 있게 되고 그렇게 된다면 사람에게도 방사능이 누적되어 최종적인 먹이사슬인 인간에게 피해가 돌아오게 됩니다. 또한 해양생물의 알이나 유충은 방사능의 영향을 받기 쉽고 DNA변이가 일어날 가능성도 큽니다. 그로인하여 이러한 변이의 다음 세대에서 나타나게 되어 악순환이 될 것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