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흥공업국 다국적기업의 등장과 부상
분야
hwpⅠ. 자원이 풍부한 석유부국 및 기타자원부국
1. 중동 석유부국
2. 기타 자원부국
Ⅱ. 노동력이 풍부한 신흥공업국
Ⅲ. 시장이 풍부한 신흥공업국
신흥공업국기업들 중에서는 1970년대부터 다국적기업들이 등장하고 부상(emerging)하기 시작했다. 그런 신흥공업국 다국적기업들(the newly industrializing country multinationals)은 그들의 본사국 국민경계 특성을 바탕으로 크게 아래의 세 가지 계통으로 분류할 수 있다.
1. 자원이 풍부한 석유부국 및 기타자원부국
1) 중동 석유부국
(1) 자원이 풍부한 개도국들(resource-rich developing countries), 그중에서도 특히 중동의 일부 석유부국들(oil-rich countries)은, 1970년대부터 해외직접투자 및 기업의 다국적화를 확대하는 데 가장 의욕적이었으며, 또한 다국적 비즈니스활동에 필요한 기술 ․ 경영노하우 등을 취득할 수 있는 좋은 위치에 있었다.
(2) 1973년에 제 1 차 석유위기를 발생시킨 이후, 사우디아라비아 ․ 쿠웨이트 ․ 이란을 위시한 중동의 산유국(OPEC 회원국)들은 그리고 일부 非OPEC국가들도 막대하게 증가한 석유수입(oil revenue)을 동원하여 석유와 석유화학 분야를 중심으로 자국기업들을 국제화하고 다국적기업으로 발전시키기 시작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