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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사회환경에서의 기업윤리] 글로벌 사회환경에서의 기업경영윤리-3](http://images.happyhaksul.com/thumb/703/702935-0003.g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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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사회환경에서의 기업윤리] 글로벌 사회환경에서의 기업경영윤리-7](http://images.happyhaksul.com/thumb/703/702935-0007.gif)
분야
hwp국제사회 환경에서의 기업윤리
Ⅰ. 글로벌 사회환경에서의 기업경영 윤리
- 윤리문제
1) 국가 A
2) 국가 B
3) 국가 C
4) 국가 D
5) 국가 E
6) 국가 F
Ⅱ. 글로벌 윤리적 풍토의 조성과 구조적 접근
다국적기업이 발전하고 진화하여 해외에 진출하면서 서로 다른 다양한 사회에서 일반적 기업윤리를 다룰 경우 아래의 3가지 관점이 가장 중요하게 등장한다.
1/ 개인과 기업 내의 개인의 윤리적 가치관 및 의사결정 과정에 영향을 미친 환경요인
2/ 다국적기업을 수용하는 사회의 개인의 윤리와 행동 방식에 대한 그 사회의 기대치
3/ 다국적기업의 모국의 윤리적 기대치와 개인의 역할
다국적기업의 윤리의 초기적 기업윤리 접근 방식은 소위 "윤리적 제국주의(ethical imperialism)"라고 볼 수 있다. 이러한 접근 방식은 다국적기업을 수용하는 사회의 윤리적 가치관이 다국적기업의 본국의 윤리적 가치관을 맞추기 위해 변화되어야 함을 뜻한다. 따라서 미국에 본사를 둔 다국적기업이 한국에 지사를 세웠을 때, 경영간부들은 한국의 관습과 사회적 규범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마치 미국 시민처럼 행동하여 미국식 기준을 따를 수밖에 없다.
예를 들면 이러한 움직임은 프랑스에 진출한 미국의 다국적기업들이 프랑스 문화와 다르게 행동한 사례, 즉 GM프랑스의 대량해고 GE가 프랑스의 자존심인 전자계산기회사 마싱불을 인수한 것, 크라이슬러가 프랑스 3위 자동차회사 시무카를 인수한 점 등은 미국식의 기업행동으로서는 당연한 것이었다.
그러나 이러한 행동으로 인해 미국식 자본주의의 반대와 미국의 다국적기업이 주도하는 미국화에 반대하는 현상이 나타나기 시작하였고, 세르방 시라이버의 "미국의 도전(The American Challenger은 이러한 상황을 묘사한 대표적 작품이라고 하겠다. 이러한 윤리적 제국주의의 흐름은 여전히 남아 있지만, 이제는 기업윤리를 다루는 하나의 관점으로 설득력을 잃고 있다고 하겠다.
글로벌화는 문화의 통합이 아니라 타 문화의 이해가 중심이 되므로 윤리적 제국주의는 점차로 쇠퇴하게 되었고, 이는 새롭게 다른 나라의 문화유산과 전통을 존중하고 그런 문화들과의 교류를 이끄는 데 공헌하게 되었다. 그러나 무엇보다도 가장 중요한 현상은 기업들의 세계화가 촉진되었다는 점일 것이다. 윤리적 제국주의는 다국적기업과 그 기업이 활동하는 사회 간의 힘의 불균형을 내포하고 있다. 다국적기업이 그 국가로부터 얻어 가는 것보다 제공하는 것(예를 들어 새로운 직장, 기술, 상품)이 더 많을 때에는 윤리적 제국주의가 그다지 문제시되지 않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