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문화] 일본의 주거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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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1. 기후와 일본식 주택형식의 특징
① 여름형 주거이다.
일본은 습기가 높고 여름이 더운 나라로 유명하다. 그래서 개방적인 주택 구조가 특징으로 여름형 주택이라고 할 수 있다. 창문을 많이 만들고 지붕이 높아서 추운 겨울에는 부적합한 주택구조라고 할 수 있다. 비교적 온난한 기후를 보이는 일본에서는 겨울철보다는 여름철의 온도와 습도를 조절하는 것에 주택의 중점을 두었던 것이다. 방과 방 사이에는 후스마라는 종이문 미닫이가 있고 바깥쪽에는 쇼지라는 장지문이 있는데 장지문의 차이는 창살이 안쪽으로 있어서 밖에서 보면 창호지만 보이는 것이 특징이다. 이는 문살을 습기로부터 보호하기 위한 지혜라고 생각된다

② 비를 대비한 주거이다
일본의 주택은 경사가 크고 좁은 툇마루와 집 바깥쪽을 아마도라는 문으로 덮게 되는데 이는 다우(多雨), 다설(多雪)을 대비한 구조라 할 수 있다.

③ 지진에 대비한 주거이다.
일본의 건물들은 높지 않고 목조건물이 많다. 이것은 일본의 가장 큰 자연 재해인 지진 때문이라고 할 수 있는데, 건물이 낮을수록 무너질 확률 또한 낮아지며, 콘크리트 건물보다 목조건물이 흔들림에 훨씬 강하기 때문에, 지진이 많이 일어나는 일본에서는 자연스럽게, 높지 않은 목조건물이 지어지게 된 것이다. 하지만 그 때문에 오히려 화재에는 취약하다는 단점도 있다. 95년 고베 대지진 때에 6천여 명의 사망자 중에서 목조건물의 화재에 의한 인명피해가 절반 이상을 차지했다고 한다. 벽재로는 몰탈을 섞은 콘크리트를 사용하고, 책꽂이나 장롱과 같은 가구는 벽에 고정시켜 지진으로 넘어지는 것을 방지하는데, 참고로 일본식 진도 4도이면 그냥 세워둔 책꽂이가 넘어질 정도이고 동경의 경우 그런 정도의 지진은 연간 수 차례 경험하게 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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