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야
pptx- 멈춰버린 막걸리 돌풍
- 지나가버린 병막걸리의 시대
- 선두주자 우리의 아이싱
- 승승장구 하는 캔막걸리 시장
- 점령고지는 더욱 멀어졌다
- 아시나요 아이싱
- 시장을 넓게 바라보자
- 측면 마케팅에 앞서
- IMC전략
지난 2009년부터 막걸리 열풍이 불기 시작했다
이후 2010년 무려 176%에 달하는 성장세를 맞이 하기도 했다. …
… 2011년 3월 이후 증가세로 전환되었고,
특히 4월 막걸리의 항암물질(파네졸)이 알려지면서 소비가 급증했다.
또한 농림수산식품부는 국내 막걸리 출하량이 지난 5월
3만9천912㎘로 ‘09년 막걸리 붐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 지난 동절기 구제역 발생에 따른 행사취소와 계절적 비수기가 겹쳐
일시적으로 막걸리의 소비가 감소했으나 최근 막걸리에
항암물질(파네졸)이 와인 등보다 많이 있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소비가 급증한 것으로 분석된다. …
시장의 선발주자였던 아이싱은
아이싱 출시 이후 8800원으로 주가가 35% 상승하였다.
출시 10일만에 50만캔 , 3달 만에 300만캔이 팔리며,
판매량은 점점 늘어나는 추세다…
취약한 여름철 제품 강화로 비수기 매출에 공헌할 것이란
기대감이 떠올랐다.
…국순당의 주가가 다시 대폭 하락하고 있다.
재작년 부도 위기였던 국순당이 '아이싱'을 통해 다시
막걸리 시장의 자리를 굳건히 위치시키는가 싶었으나
기대했던 신제품의 인기는 시들해지고
다시 주가는 작년 대비 -37%를 기록하고 있다.
아이싱이요? 먹어는 봤죠. 근데 요즘 잘 안 먹어요.
요즘은 술집 가서 매화수를 더 자주 먹어요.
소주보다 도수도 약하고 달달해서 친구들도 자주
먹어요. 매화수가 많이 먹어도 덜 취하고 맛도 쓰지
않아서 적당한 거 같아요
저는 술을 잘 못해서 소주 종류는 잘 못 마셔요.
그치만 KGB나, 크루져는 맛있더라구요.
술 맛도 많이 안 나고 달콤해서 자주 마셔요.
그래서 그런지 KGB나 크루져는 술 같지 않고
음료수 같아요. 아이싱이 도수가 낮아도 딱히
손이 가지는 않았어요.
막걸리를 마시면 다음 날 숙취가 너무 심해서 막걸리는
잘 안 마시는 편이에요 조금 쓰더라도 소주가 낫죠.
가끔 학교 끝나고 친구들이랑 맥주 한 잔 하고 가는 편
이기도 해요 그리고 조금 분위기 낼 때는 매화수 정도
마셔요. 아이싱..굳이 찾지는 않게 되더라구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