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수교육과]청각장애학생 수화문의 길이 발달 논문 요약
![[특수교육과]청각장애학생 수화문의 길이 발달 논문 요약-1](http://images.happyhaksul.com/thumb/8/7306-0001.gif)
![[특수교육과]청각장애학생 수화문의 길이 발달 논문 요약-2](http://images.happyhaksul.com/thumb/8/7306-0002.gif)
![[특수교육과]청각장애학생 수화문의 길이 발달 논문 요약-3](http://images.happyhaksul.com/thumb/8/7306-0003.gif)
![[특수교육과]청각장애학생 수화문의 길이 발달 논문 요약-4](http://images.happyhaksul.com/thumb/8/7306-0004.gif)
분야
hwpⅡ. 선행연구의 고찰
Ⅲ. 연구방법
Ⅳ.결과 및 해석
ⅴ. 결 론
청각장애인이 사용하는 주된 의사 소통 수단에는 음성 언어와 비음성 언어가 있다. 그들이 사용하는 비음성 언어에는 자연 수화와 문법성 수화 등이 있다. 자연 수화는 수화 기호를 시각적으로 이해하고, 그것을 손의 운동으로 표현하는 시각-운동 체계로써, 문법이 국어와 일치하지 않고 다소 독자적인 문법을 갖고 있다. 이와 달리 문법성 수화는 손의 운동에 의하여 음성 언어의 문법을 표현하는 체계이다.
특수교육이 공교육화 되면서 수화법으로 교육받는 아동들은 음성언어의 영향을 강하게 받고 있다. 이러한 맥락에서 우리 나라 농학생들이 사용하는 수화의 통사 구조를 밝히려는 연구가 이루어졌다. 그 결과 수화문의 통사 구조는 문법성 수화의 일종인 혼성 국어식 수화임이 밝혀졌다. 한편 문법성 수화를 사용하는 우리 나라 청각장애 학생들의 통사구조 발달을 밝히는 연구가 있었다. 그 결과 일반아동과 유사하게 학년이 올라감에 따라 다양하고 복잡한 통사 구조를 점점 많이 사용한다는 것이 밝혀졌다.
이러한 선행연구 결과는 수화 문장의 길이가 과연 음성 언어의 문장 길이와 유사한 단계와 과정을 거쳐서 발달하는가라는 문제가 제기된다. 이 연구에서는 취학하면서부터 수화를 배우기 시작한 청각장애 학생들이 사용하는 수화문의 길이 발달을 알아보고자 한다. 그 구체적인 목적은 청각장애 학교의 초등부에서 고등부까지 재학하는 학생을 대상으로 그들이 사용하는 전체 수화문의 길이 발달, 단문의 길이 발달, 중문의 길이 발달을 알아보는데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