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야
hwpI. 연구의 개관
1. 코브와 앨더의 견해
2. 킹던의 견해
3. 호그우드와 건의 견해
4. 이대희 교수의 견해
II. 주도집단
1. 내부 주도집단(대통령 등 공식 참여자)
2. 외부 주도집단
III. 정치적 요인
1. 정치체제의 구조와 운영방식
2. 정치적 분위기와 이념
3. 정치적 사건
IV. 문제의 특성
1. 문제의 중요성
2. 사회문제의 외형적 특성
3. 사회문제의 내용상의 특성
4. 선례의 유무
정책의제설정 이론은 결국 수많은 사회문제 중에서 '왜 한두 문제만 정책의제로 채택되고 나머지 문제는 사회문제로 방치되는가?'의 의문에 답하는 이론으로 정책의제설정론의 본래 목적이자 핵심내용인 것이다. 이에 대하여 선행연구자들 사이에 여러 견해가 제시되고 있는데, 체제이론(system theory)에서는 체제의 과중한 부담을 회피하기 위해 정치체제의 문지기(gate-keeper)가 선호하는 문제만 정책의제화하고 나머지는 사회문제로 방치된다고 한다.
한편, 신엘리트주의인 무의사결정론에서는 엘리트의 주요 이해관계 때문에 엘리트의 이익에 반하는 문제는 정책의제화하지 못한다고 한다.
그러나 이들의 논리는 정책의제로 채택되거나 사회문제로 방치되는 문제들에 대한 성격 규명은 결코 아니다. 여기에 대한 관련 견해들은 코브와 엘더(Cobb & Elder)연구, 킹던(John. W. Kingdon)의 연구, 호그우드와 건(Hogwood & Gunn)연구에 의해 체계화되었다고 볼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