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글
환율하락에 따른 국내경제 및 기업의 영향에 대한 자료입니다.
목차
※ 1~10월 평균은 1,160원으로, 올 한해 평균 환율 1,150원으로 추정
◆ 원화환율 하락에 따른 영향
◆ 수출업체의 환율하락에 따른 대응책
◆ 결 론(의견)
본문내용
현재 국내의 달러화 환율현황은 1,100원을 밑돌고 있으며 더욱 하락할 것으로 언론매체에서
예상하고 있다. 이는 1997년 11월의 IMF 이후로 최저치를 나타내고 있는 것인데 이는 미국의
경상수지 적자를 만회하기 위한 달러화의 약세 유지 및 일본의 엔화강세에 따른 영향으로 볼 수 있는데 우리나라와 같이 자원이 부족하고 수출이 경제의 큰 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상황
에서 달러화가치의 하락은 국내 수출업체의 수지악화로 이어져 급기야는 대규모 도산으로 이어질 위험성이 높은 것이 현실이다. 반면 수입업체의 경우에는 환율차에 대한 환차익 등을 얻을 수 있으며 수입물품의 가격하락에 따른 시장물가의 안정화를 이룰 수 있는
데 환율은 우리경제에 있어 이로움과 해로움을 동시에 줄 수 있는 양면성을 가지고 있다.
※ 1~10월 평균은 1,160원으로, 올 한해 평균 환율 1,150원으로 추정
연평균환율은 2001년 1,291원, 2002년 1,255원, 2003년 1,192원, 올해 1,150원(추정)
으로 3년 연속 원화강세 흐름을 이어오고 있음.
기업 10곳 중 6곳(59.2%)은 환율하락에 마땅한 대책을 마련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고, 특히 중소기업의 경우 무려 73.8%가 별다른 대응방안이 없다고 답해
( 대기업 25.0%) 대책마련이 시급한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