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문화] 일본인과 천황

 1  [일본문화] 일본인과 천황-1
 2  [일본문화] 일본인과 천황-2
 3  [일본문화] 일본인과 천황-3
 4  [일본문화] 일본인과 천황-4
 5  [일본문화] 일본인과 천황-5
 6  [일본문화] 일본인과 천황-6
 7  [일본문화] 일본인과 천황-7
 8  [일본문화] 일본인과 천황-8
 9  [일본문화] 일본인과 천황-9
 10  [일본문화] 일본인과 천황-10
 11  [일본문화] 일본인과 천황-11
 12  [일본문화] 일본인과 천황-12
 13  [일본문화] 일본인과 천황-13
 14  [일본문화] 일본인과 천황-14
 15  [일본문화] 일본인과 천황-15
 16  [일본문화] 일본인과 천황-16
※ 미리보기 이미지는 최대 20페이지까지만 지원합니다.
  • 분야
  • 등록일
  • 페이지/형식
  • 구매가격
  • 적립금
자료 다운로드  네이버 로그인
소개글
[일본문화] 일본인과 천황에 대한 자료입니다.
목차
I. "천황"이라는 명칭에 대한 주변국의 반응
1. 중국
2. 우리나라
3. 결론

II. 천황은 백제인 이었나?
1.일본을 건국한 천황은 누구인가?
2. 일본 천황가의 원류를 밝혀주는‘화상경’
3. 일본 천황 응신
4. 결론

III. 메이지 시대의 천황홍보
1. 되살아나는 신화
2. 천황홍보의 필요성
3. 사진의 활용

IV. 일본인과 천황
1. 근대 천황제의 성립 배경과 천황의 역할
2. 전후 일본의 상징적 천황제
3. 현대 일본에서 상징천황제가 지니는 이미지
4. 현대 일본에서 천황이 가지는 정치성
5. 현 일본의 천황제가 지니는 모순성과 나아갈 방향

본문내용
1.중국
당시 정권을 잡고 있던 쇼토쿠 태자가 “해뜨는 곳의 천자가 해지는 곳의 천자에게 보낸다”라든지 “동천황이 서황제에게 공경하에 아뢴다”하는 표현을 사용하면서 처음 문제가 되었다. 이는 쇼토쿠 태자가 중국 전제 군주의 개념을 받아들여 대외적으로는 자주성을 높이고 안으로는 호족들에 대해여 권위를 확보하려는 의도였다. 하지만 중국의 수황제는 왜의 천황이 자신과 대등하게 표현하고 있다고 하여 무례하게 여겼다고 한다. 하지만 이에 대한 답서에서는 “왜왕”이라고 표시해 단순 무시하는 차원에 그친다.
이는 중국에서 일본을 굳이 정벌해야 할 이유는 없으며(이득이 없으므로), 당시 수는 고구려와 갈등관계에 있었기 때문에 왜를 정벌할 여유도 없었다고 판단된다. 일본을 치기 위해서는 한반도를 거쳐야 하거나 황해를 건너 먼 항해를 해야만 하는데, 그러기에는 수의 부담이 너무 컸다. 일본을 점령한다고 해도 완전히 속국으로 만들 수도 없고(반란이 일어날 경우 거리상으로 너무 멀어 통제가 어려움), 약탈만 하는 것은 실익이 없어 중국으로서는 굳이 무리하게 일본까지 정벌할 필요는 없었던 것이다.
정벌을 하기 보다는 오히려 천황이나 쇼군에게 관직을 주어 자신들의 밑에 두려했다. 어차피 정벌에 실익이 없는 이상, 괜히 건드려서 손해를 입기보다는 중화사상에 입각해 관직을 주고 부리는 것이 나을 것이라고 판단했기 때문이다. 진서(眞書)에 의하면 ‘왜왕 찬(讚)은 동진(東進)과 송(宋)에 사신을 보냈으며, 그가 죽자 아우인 진(珍)이 송에서 안동대장군 왜국왕(安東大將軍倭國王)의 칭호를 받았다’고 전해진다. 또한 세이(濟) 역시 그 직위를 물려 받았으며, 아울러 송서 왜국전(宋書倭國傳) “왜, 신라, 임라, 가라, 진한, 마한 6국 군사 안동대장군(倭 ,新羅, 任那, 加羅, 秦韓, 慕韓, 六國軍事安東大將軍)을 봉받았다”고 기술되어 있다.
이는 5호16국 시대를 거쳐 남북조 시대까지도 계속되고 쇼군의 권위가 천황을 능가하는 막부시대에는 쇼군에게 중국의 관직을 주어 계속 중국의 우위를 유지한다.
1871년에 청일 양국은 근대적 국제법 원리에 기초한 수호조약체결을 교섭한다. 이 때 다시 ‘천황’의 문제가 불거져 나오는데, 당시 청의 대표 이홍장은 일본 군주를 천황으로 지칭할 수 없다고 버텨 조약 전문에 국가원수 칭호를 언급하지 않고 ‘대일본국’, ‘대청국’의 국호만표기하는 선에서 절충한다.
참고문헌
이규배, {누가 일본의 얼굴을 보았는가}. 서울: 푸른역사, 1999
서현섭, {일본인과 천황}. 서울: 고려원, 1997
김화경, {일본의 신화], 서울: 문학과 지성사, 2002
이시와타라 신이치로, {백제에서 건너간 일본 천황}. 서울: 지식여행, 2002
송기윤, {천황은 백제인인가} 서울: 대교출판, 1998
한영혜, {일본사회개설}. 서울: 한울아카데미, 2001
일본역사교육자협의회(김현숙 옮김), {천황제 50문 50답}. 서울: 혜안, 2001
오늘 본 자료
더보기
  • 오늘 본 자료가 없습니다.
해당 정보 및 게시물의 저작권과 기타 법적 책임은 자료 등록자에게 있습니다. 위 정보 및 게시물 내용의 불법적 이용,무단 전재·배포는 금지되어 있습니다. 저작권침해, 명예훼손 등 분쟁요소 발견 시 고객센터에 신고해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