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야
hwp부모:-작년에 반친구들을 많이 물거나 꼬집어서 걱정이 많이 됩니다. 혹시나 물거나 하면 따끔하게 야단 쳐주세요
교사:아직까지는 물거나 하지 않습니다.
작년에는 의사소통이 되지 않아 말보다는 행동이 앞선 것 같습니다.
발달과정이니 더 지켜보도록 하겠습니다.
< 생 활 습 관>
부모:-편식을 많이 하는 편입니다.
-아직 기저귀를 떼지 못해 걱정입니다.
교사:아직 편식은 여전한 편입니다. 야채나 김치류는 먹으려 하지 않습니다. 교사가 ‘하나만 먹어볼까? 하나만 먹으면 정말 튼튼해 질텐데~!!’ 하고 격려의 말을 해주며 지도 하고 있습니다
부모:-언어적인 부분이 많이 향상된 것 같습니다.
-다른부분은 어떤지 궁금합니다.
교사:또래 친구들과 어려움없이 의사 표현을 하는 편입니다. 생일이 늦은 편이지만 다른 부분 또한 또래 친구들과 비슷한 속도로 발달해나가고 있습니다.
< 행 동 특 성 >
부모:-늦둥이라 고집이 세며, 집에서는 8살 차이 나는 형을 이기려고 합니다.
교사:어머님이 걱정하시는 것처럼 크게 고집을 부리거나 하지 않습니다. 또래 친구들의 발달 특성에 맞게 아주 잘 지내고 있습니다.
부모:-코감기를 자주해 중이염으로 넘어가는 경우가 있습니다. 장이 약한 편입니다.
교사:장이 많이 약한 편이긴 합니다. 설사가 반복되거나 장염일 경우는 전염성 질환으로 등원이 불가피 합니다. 이점 입학때 나눠 드린 [휴원이 가능한 질병] 안내문을 참조해주세요
부모:
-또래 친구들과 잘 어울리는지 고집을 너무 부리는건 아닌지 여러면에서 걱정되는 부분이 많습니다.
교사:가끔 친구들과 다툴때도 있지만 또래의 특성이라고 생각합니다. 심각하게 생각하실 정도로 싸우거나 고집을 부리거나 하지 않습니다.
원에서는 배변 훈련을 하고 있지만, OO가 조금 힘들어하기도 합니다.
등원 시 밤새 차고 있던 기저귀를 하고 오는 경우가 많습니다. 집에서도 함께 배변훈련을 해주셔야 기저귀를 떼기 수월합니다. 원과 가정에서 연계할 수 있도록 가정에서도 도와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제가 올린 자료들 중에 여러 가지 버전의 부모상담일지가 있는데요.
서식(틀)도 다르고 아이들의 수도 다르고 공공형, 국공립, 민간에서 사용했던 것이 내용이 다 다르기 때문에
미리보기 확인하시고 필요하신 것으로 가져가시면 더 좋을것 같네요.
부모님들과 면담하실 때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네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