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글
[광고기획안] 동아제약`박카스` 광고기획안에 대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1963년 KBS-1TV 상업방송이 개시되면서 동아제약은 소구포인트로 음주 전후, 피로회복, 체력증강을 내세워 광고를 시작했다. 이후 마케팅 방향은 '젊음(Young)'으로 옮겨졌다. 이를 위해 수 십년 동안 소비자의 사랑을 받아온 대표 브랜드 '박카스'는 젊은 세대의 구미에 맞게 지속적인 통합마케팅커뮤니케이션(IMC : Integrated Marketing Communications) 전략을 펼쳐 왔다. 『박카스 디』로 출발해 '박카스 신화'를 만들어 낸 동아제약은 젊은 이미지를 전달하기 위해 '지킬 것은 지킨다', '한 게임 더' 등 젊은층에 회자되는 카피를 만들어 냈다.
동아제약은 '국토대장정'이라는 행사를 통해 젊은 세대들에게 젊은 이미지를 더욱 각인시켰다. 박카스가 40대 이상의 세대에는 널리 알려져 있지만 젊은층에는 상대적으로 소비 유인책이 부족했다지만 국토대장정이나 CF 등을 통해 오히려 젊은 제품으로 알려지기 시작했다.
박카스는 그동안 희망이 있는 미래, 현실에 안주하지 않는 정신, 이기주의나 개인주의에 대비되는 선, 난관을 좌절의 핑계가 아닌 극복의 과제로 이해하는 정신 등 이는 박카스만이 해왔고, 대한민국 어떤 제품보다도 박카스에 훨씬 잘 어울리는 정신적 가치이다. 따라서 ‘박카스 광고 = 한국적 이미지 광고’ 라는 인식을 심어주기 위한 시도를 계속하고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