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론] 지상파TV뉴스의 공익성 경쟁력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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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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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들어가면서
2. 탐사보도란?
3. 구체적 사례 (MBC뉴스데스크 「카메라출동」을 중심으로)
4. 결론 및 제언
Reference
본문내용
각 지상파TV의 메인뉴스를 보면 현장출동, 카메라출동 등의 탐사보도타이틀을 띈 코너들이 많다. 대표적인 타이틀을 살펴봐도 KBS는 「현장추적」 MBC는 「카메라 출동」 SBS는 「기동취재2000」등 각방송사별로 모두 존재한다. 그러나 각방송사마다 가령, KBS에는 「추적 60분」 MBC에는 「PD수첩 SBS」는 「그것이 앞고 싶다」등의 정식 탐사보도 프로그램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왜 굳이 메인뉴스에도 탐사보도타이틀을 띈 코너들이 있을까? 메인뉴스만을 떼어놓고 생각해봐도 위에 언급된 탐사보도타이틀을 띄고 보도하는 것 뿐 아니라 일반 보도에도 탐사보도의 기법이 많이 차용되고 있다. 최근 문제가 되고 있는 징벌배상제의 도입도 탐사보도와 깊은 관련이 있다. 물론 지상파TV속의 탐사보도타이틀의 경우 징벌배상제의 논란에서 조금 빗겨있는 상황이긴 하지만 탐사보도 자체가 공익성이라는 미명하에 상업성을 띄게 되면서 징벌배상제의 도입이 논의되기에 이른 것이다. 물론 징벌배상제와 관련해서는 언론의 자유 침해라는 입장에서 도입을 반대하는 쪽의 의견도 상당히 설득력이 있다. 그러나 일단 이런 제도 자체가 도입되는 데까지는 탐사보도가 가진 공익성보다 상업성이 더 커지고 있음의 반증이다. 지상파TV 뉴스 속의 각종 탐사보도 타이틀 뿐 아니라 일반 보도의 상당량도 탐사보도의 형태를 띠고 있는 현재 지상파TV뉴스는 공익성보다는 상업성에 더 치중해 있다고 판단된다. 발표시간이 짧은 만큼, 지상파TV뉴스속의 탐사보도타이틀을 바탕으로 현재 지상파TV뉴스의 공익성 혹은 경쟁력에 대해 논의해볼까 한다.
참고문헌
우리 대중 문화 길찾기 -강준만
언론인의 직업윤리 -김우룡
위법적 취재관행과 탐사저널리즘 -이용성 한세대 교수 기고글
현대사회와 매스미디어
위법적 취재보도에 대한 법적 규제의 특성연구 -이승선
언론과 언론인의 윤리 -성병욱
국내 탐사보도의 현실- 관훈클럽 발행 02 '관훈저널' -이규연(중앙일보 사회부 차장)
MBC홈페이지 www.i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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