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자인사] 헤르만 무테지우스와 앙리 반 데 벨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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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디자인사] 헤르만 무테지우스와 앙리 반 데 벨데에 대한 자료입니다.
목차
서론
두 인물
●헤르만 무테지우스(Hermann Muthesius: 1861.4.20~1927.10.26)
●앙리 반 데 벨데(Henry Clemens Van de Velde: 1863.4.3~1957.10.25)
두 작품 세계
◎ 헤르만 무테지우스
◎ 앙리 반 데 벨데
배경과 활동
그리고 갈등
참고자료

본문내용
우리 생활을 둘러보면 디자인이 들어가지 않은 곳이 없다. 우리가 앉는 의자며, 통화를 하는 핸드폰, 통학을 하는 버스부터 양치질을 할 때 쓰는 칫솔까지, 말 그대로 우리는 디자인과 함께 생활하는 것이라고 할 수 있겠다. 우리가 자주 입에 오르내리는 디자인이라는 개념은 복합적인 요소가 포합되어 있는 예술의 한 형태를 지칭하는 것이다. 가장 기본적으로 디자인은 기능과 아름다움이 함께 어울려져야 한다. 즉, 기능은 우리에게 그 디자인을 수반하고 있는 물체를 통해 필요성을 충족시켜 주는 것이며, 아름다움은 우리의 욕망을 채워주는 것이다. 어느 쪽에다가 그 중점을 두는 가에 따라 디자인사조가 결정 된다고 볼 수 도 있을 것이다. 모더니즘은 디자인의 기능에 그 역점을 두었고 이에 반해 후기의 미술공예운동에서는 디자인의 아름다움을 강조하는 경향이 나타나기도 하였다. 결국 이러한 시대의 흐름 또한 역으로 디자인의 변혁을 통해 읽어 낼 수도 있을 것이다.
이중 독일공작연맹(Deutsch Werkbund)은 분명 아름다움보다는 기능 쪽을 더 강조한 것이라고 볼 수 있다. 디자인의 근대화에 일조한 독일 공작연맹을 만든 헤르만 무테지우스(Hermann Muthesius)와 독일 공작연맹의 일원이자 바우하우스의 시초가 된 학교를 세운 앙리 반 데 빌데(Henry Clemens Van de Velde). 이 둘은 많은 점에서 닮아 있다.
참고문헌
1. 정시화, 『산업디자인 150년』, 서울: 미진사, 2002

2. 박대순, 『현대디자인사조』, 서울: 창미, 1985

3. 니콜라우스 페브스너, 『유럽 건축사 개관』, 서울: 태림문화사, 1988

4. 권명광, 명승수, 『근대디자인사; 산업혁명에서 바우하우스까지』, 서울: 미진사, 1983

5. 「A Mansion by Muthesius」, (http://www.hermann-muthesius.de/index_eng.htm,)

6. 「Henry Van de Velde Bibliography and Facts」, (http://www.henry-van-de-velde.com/index.cfm/page/2/title/Van_de_Velde_facts.htm,)

7. Senate Department of Urban Developmnet,「Monuments in Berlin: Cramer House」,(http://www.stadtentwicklung.berlin.de/denkmal/denkmale_in_berlin/en/
wohnhaeuser/cramer.s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