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사] 현대 유럽의 나아갈 길과 유럽중심주의 반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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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야
hwp본 론
1. 17장 흥미로운 유럽사
1) 유럽개념의 다양성
2) 역사적 유럽의 개념 변화
3) 단일 유럽을 위한 유럽의 특징
4) 반성과 전망
2. 제레드 다이야 몬드의
3. 에드워드 사이드의
결 론
Reference
17장 흥미로운 유럽사를 발표하겠다고 했을 때 유럽 역사에 대해 약간이나마 접해본 적이 있어 더 쉽게 접근할 수 있을 것이라는 생각에서 선택을 하였었다. 하지만 이 단원은 흔히 배우는 고대, 중세, 근대, 현대의 연대기식 유럽의 역사에 대해 배우는 것이 아니라 홉스붐 씨 개인이 유럽의 역사에 대해 고찰하여 현대 유럽이 나아가야 할 길 그리고 유럽패권주의에 대한 자기반성이 주문제였다.
우리 주위에 널려 있는 사회의 모습들은 이미 서양의 모습들을 닮아있다. 건물모양, 입는 옷, 그리고 식생활 등등에서 우리의 전통의 모습들은 온데간데 없다고 한탄하기도 한다. 하지만 이러한 문제는 단순한 문제가 아니었다. 역사의 최근에 커다란 힘을 가졌던 근대사상으로부터 시작된 복잡한 문제였던 것이다. 이제 논의할 내용은 그런 사고를 바탕으로 하여 홉스붐씨의 의견과 제레드 다이야몬드씨의 총균쇠 그리고 에드워드 사이드씨의 오리엔탈리즘에서 볼 수 있는 유럽에 대해서 알아보겠다.
제레드 다이야몬드 지음, 총.균.쇠, 문학사상사, 1999
에드워드 사이드 지음, 오리엔탈리즘, 교보문고, 2000
사미르 아민 지음, 유럽중심주의, 세종출판사, 200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