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자인사] 아르누보와 아르데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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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아르누보
19세기말부터 20세기초에 유행하던 장식양이다.
영국와 미국에서는 아르누보라고 불렀지만 독일에서는 유겐트 양식(Jugendstil), 프랑스에서는 기마르양식(Style Guimard), 이탈리아에서는 리버티 양식(Stile Liberty:런던의 백화점 리버티의 이름에서 유래)으로 불렀다. 아르누보는 유럽 전통예술에 반발한 당시 미술계의 풍조를 배경으로 발생했다.
특히 모리스의 미술공예운동, 클림트나 토로프, 블레이크 등의 회화의 영향도 빠뜨릴 수 없다. 아르누보의 작가들은 대개 전통에서 이탈해 새 양식 창조를 지향해 자연주의 ·자발성 ·단순 및 기술적 완전을 이상으로 했다.
종래의 건축 ·공예가 그리스, 로마 또는 고딕에서 예술형식을 구했지만 이들은 모든 역사적인 양식을 부정하고 자연형태에서 모티프를 빌어 새로운 표현을 얻고자 했다.
덩굴풀이나 담쟁이 등 식물의 형태를 연상하게 하는 유연하고 유동적인 선과, 파상곡선 ·당초무늬 또는 화염무늬 형태 등 특이한 장식성을 자랑했고, 유기적이고 움직임이 있는 모티프를 즐겨 좌우상칭이나 직선적 구성을 고의로 피했다.
디자인은 곡선 ·곡면의 집적에 의한 유동적인 미를 낳는 반면 견고한 구축성이라든가 기능에 기초를 둔 합리성이 소홀하여 기능을 무시한 형식주의적이고 탐미적인 장식으로 빠질 위험도 커다. 아르누보가 비교적 단명했던 것도 이러한 이유 때문이라고 해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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