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생각하는 행복한 삶의 조건(원동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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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wp예전에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대학에 들어올 때, 나에게는 두 가지의 목표가 있었다. 대학에 재학하고 있는 학생으로서의 내가 꿈꿀 수 있는 소박한 목표 하나는 주식을 해서 적은 돈의 용돈을 크게 불려볼 생각과 요리를 배워서 맛있고, 깔끔한 요리를 내 손으로 직접 만드는 것이었다. 이 중에서 요리는 우리학교 용트림이라는 동아리에서 많은 요리를 배우고, 다양한 학우들을 사귀면서 이루었지만, 주식은 거의 하지 못하였다. 주식이라는 것은 어떻게 보면 투기라고 볼 수 있다. 하지만 주식을 투자라고 생각하여, 10년 후에 어떤 분야가 메인 테마가 되어 우리나라 경제를 이끌지에 대해 예측을 할 수 있다면, 그것은 투자가 된다는 것이 나의 생각이다. 이런 내 생각이 실천으로 옮겨질 수 있도록 강의하여 주셨던 분이 계신데 시골의사 ‘박경철’이라는 분이다. 그 분의 강의를 통해서 행복한 삶을 어디에서 찾을 수 있을 것인가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었다. 현재의 내가 일상에서 꿈꿀 수 있는 작은 행복들-요리하기, 주식투자-보다 더 큰 무엇인가가 나를 행복한 삶으로 인도하는 원동력이 될 수 있다는 것을 깨닫게 해 주었던 그 강의에 대해 이야기를 해 볼까 한다.
행복한 삶을 어디에서 찾을지에 대해선 개인마다 다양한 생각이 나올 수 있는 것이기 때문에 답은 없다고 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