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 이혼가정에 대한 서비스의 문제점 및 개선방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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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사회복지] 이혼가정에 대한 서비스의 문제점 및 개선방안에 대한 자료입니다.
목차
○ 이혼가정에 대한 서비스의 문제점 및 개선방안
-목 차-
Ⅰ. 서 론
Ⅱ. 본 론
1. 이혼가족의 개념
2. 발생원인
1) 사회적 요인
2) 개인적 요인
3. 이혼가족의 현황
4. 사례소개
5. 이혼가정의 자녀
1) 이혼이 아동에게 미치는 영향
2) 이혼가족 아동의 특성
6. 연령별 부모 이혼 적응 과정
7. 부모 이혼 부적응에 대한
아동의 문제점
8. 혼인 및 이혼 관련 정책 및 근거법 및 시행 현황
1)이혼예방을 위한 제도
2)이혼가정에게 주어지는 정책적 지원 제도
9. 이혼가족을 위한 서비스
1) 미래설계 상담 의무제”, “자녀양육비 대지급제
2) 한부모 가족 지원 서비스
10. 이혼가정에 대한 서비스의
문제점 및 개선방안
1) 문제점
2) 개선방안
※참고자료
본문내용
서울가정법원 소년자원보호자협의회(회장 신기남)가 지난 5일 제19회 청소년 상담세미나를 통해 발표한 ‘해체가정 청소년, 어떻게 할 것인가’라는 주제의 설문조사 결과는 위기의 가정을 보는 청소년들의 시각이 적나라하게 드러났다.
전국 2781명(초·중·고교생 및 비행소년)을 대상으로 조사한 가정법원 소년자원보호자협의회(이하 자보협)의 설문결과를 발표한 신규태 자보협 상임이사는 “전체 설문대상 청소년의 23.8%가 친부모가 아닌 보호자와 거주한다고 응답했고, 비행소년의 경우 남자 63.6%, 여자 54%가 친부모와 함께 살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가정해체가 청소년 비행을 낳을 가능성을 더 높일 수 있다는 사실을 보여주는 결과다.
비행소년 가족들의 생계형태는 ‘부모무직’이 남녀 각각 2.7%와 3.2%, ‘어머니가 벌어오신다’는 각각 18.6%와 19.4%로 일반학생에 비해 높은 비율을 보였다. 이는 가족 부양 능력이 없는 가정과 어머니 홀로 생계전선에 들어선 가정의 자녀들이 비행에 더욱 쉽게 노출되고 있음을 시사하는 것으로 분석된다.
‘부모가 이혼한다면 그때 나의 반응’에 대한 설문에는 29.6%의 응답자가 ‘힘들다’, 20.4%의 응답자가 ‘방황한다’는 응답을 했다. 부모의 이혼이 청소년기의 자녀에게 정서적·심리적으로 영향을 줄 수 있으며 안정된 생활을 해칠 수 있음을 보여주는 결과다. 또 27.7%의 응답자는 ‘나라도 열심히 살자’, 13.6%의 응답자는 ‘아무렇지 않다’라고 대답하는 등 과거와 달리 부모와 자녀간의 관계가 약화되고 있는 현실을 보여줬다. 결혼할 때 배우자 부모가 이혼했을 경우 자신의 부모 반응을 예상한 질문에서 ‘결혼 반대나 다시 생각한다’라고 답변한 경우가 전체의 64.1%로 높게 나타났다. 또 ‘자기 부모의 이혼이 자신의 장래 결혼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서는 80%의 응답자가 ‘부정적인 영향을 미친다’고 응답한 반면 ‘중요하지 않다’는 응답은 20%에 그쳤다. 이는 우리 사회에서 배우자로서 이혼가정의 자녀에 대한 인식이 좋지 않은 현실을 반영한 것으로 보인다.
부모와 헤어져 산다면 자녀들이 겪게 될 어려움에 대해서는 응답자의 33.2%가 ‘의지할 곳이 없다’, 24.3%가 ‘외롭다’고 응답해 청소년기에는 생활의 대부분을 부모에게 의지하고 대화를 나누며 정서적인 유대를 형성해 가기를 원하는 것으로 분석된다.
또 응답자들은 도난 사고가 생겼을 때 의심받을 가능성이 높은 학생으로 ‘한부모 가정’의 학생이 42.8%, ‘조부모 가정’ 학생이 38.3%, ‘친부모 가정’ 학생이 18.9% 순으로 나타났다.
나의 고민 상담자는 누구인가에 대한 응답에는 53.9%가 ‘친구’라고 대답했고, ‘어머니’가 27.0%를 차지한 반면 아버지는 5.3%로 현저히 낮게 나타났다. 또한 인문고 여자의 경우 초 48.4%, 중 25.0%, 고 18.9% 순으로 부모와 고민상담을 한다는 응답을 보이는 등 상급학교로 진학하면서 고민 상담자로서의 부모의 역할이 줄어들었다.
또 집에 도착했을 때 문 열어 주는 사람은 누구인가라는 질문에 39.5%가 ‘스스로 열고 들어간다’고 응답했고, 문열어주는 사람이 없을 때 기분에 대해 32.9%가 ‘외롭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이 같은 자보협의 설문조사 결과는 현 가정해체의 현실을 적나라하게 드러내 보여준 것은 물론 한부모가정, 조부모가정 등에 대한 사회적 편견이 여전히 뿌리 깊다는 사실을 시사한다. 오제은 한국가족상담협회 회장은 "가족의 역기능적 측면을 개선시키고 가족의 구조와 기능을 강화 또는 회복시키기 위해서 종합적이고 체계적으로 이루어지는 가족치유 종합시스템이 구축되어야 한다"며 가정회복을 위한 실천적인 제안을 제시했다.
황은숙 한부모가정연구소 소장은 사회의 편견으로부터 한부모가정 아동을 지원하기 위한 한부모가정과 이혼 이해교육프로그램에 대한 소개하면서 "교사들이 한부모가정 이해교육에서 중요한 역할을 맡아야 한다"며 "한부모가정과 이혼 이해교육 프로그램을 교육계 전반에 확대 실시해야 한다"고 말했다.
혼 부부수와 행태는 다소 변하고 있지만, 여전히 이혼 부부 10쌍 가운데 7쌍은 결혼한 지 5년 안에 파경에 이른 것으로 나타났다. 결혼과 이혼에 대한 일반인들의 가치가 변화하고 있으며, 가족 내 갈등이 증가하고 있다. 특히, IMF이후 우리 사회의 가족 및 가정은 전례 없는 위기를 겪었다. 퇴직이나 소득격감 등으로 이혼하거나 별거하는 가정이 크게 늘었다. 그러나 이러한 변화는 일시적인 것이라기보다 산업화이후 물질문명과 정보통신의 발달로 인해 더욱더 빠른 속도로 이루어지고 있으며, 앞으로도 더욱 가속화될 전망이다.
참고문헌
※참고자료
- Edward Teyber, “이혼가정 자녀 어떻게 돌볼 것인가”, 청목출판사, 2006.
- SARA SMILANSKY, “이혼가정아동”, 학지사, 2002.
- 이원숙, “가족복지론”, 학지사, 2005
- 이수연, “가족기능과 사회적 지지가 이혼가정 청소년의 우울에 미치는 영향”, 학생생활연구 제9집. 2004.
- 김문섭, “이혼 가정 아동의 특성 및 상담”, 학생생활연구 제9집. 2004.
- 통계청 : 월계인구동향 (www.nso.go.kr)
- 보건복지가족부 : www.mw.go.kr
- 노동부의 HRD net (http://www.hrd.go.kr/)
- 정보통신부의 배움 나라 (http://www.estudy.or.kr)
- 여성부의 여성인력센터 (http://www.vocation.or.kr)
곽배희(2001). 한국사회의 이혼실태 및 원인에 관한 연구, 이화여대 박사학위논문
전백근(2009). 통계청 사회통계국 인구동향과. 월간인구동향
공정자 외 2(2005). 성격차이’와 이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