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우지 않는 기억술’을 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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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외우지 않는 기억술’을 읽고에 대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외우지 않는 기억술’이라니. 누구든 외우지 않고 외울 수 있는 편리함을 누리고 싶다. 누구든 공짜를 좋아하는 법이고 쉽게 하는 것을 좋아한다. 나는 의심부터 들었다. 어렸을 때부터 공짜는 없다고 배워온 나는 상술이겠지 하고 돌아서려했으나. 결국 속는 셈 치고 책을 집어들게 됐다. ‘외우지 않고 외울 수 있다’는 환상적인 비법이 있을 지도 모른다는 사실이 나를 자극했기 때문이다.

게다가 작가는 의사였다. 그것도 정신과 의사. ‘의사는 적어도 바른 말을 할 것이다‘는 직업적 편견이 나에게 있었다. 머리말은 이랬다.

’기억력 때문에 좌절했던 스무 살 청년은 어떻게 정신과 의사가 되었을까.‘

의대에 입학한 것만으로 작가는 기억력이 좋다고 할 수 있다. 하지만 의대에 입학했을 때 자신보다 뛰어난 인재들이 많았다고 한다. 자신은 오랜 시간 공부해야 할 분량을 3일 만에 외웠다는 친구들이 많았고 작가는 좌절했다고 한다. 인생은 불공평하다. 좋은 집안에서 태어난 아이가 있다면, 어떤 아이는 선천적으로 인지능력이 좋다. 하물며 의대에 입학한 작가조차 그것을 느끼는데 성적에 맞춰서 적당한 대학에 입학하여 살고 있는 사람들은 어떠랴.

작가는 그 근본적인 ’차이‘를 극복할 쉬운 방법을 소개한다. 어딘가에서 들었던, ’어려운 방법은 틀린 거야‘라는 말이 생각난다. 아직 시도는 해보지 않았지만 작가가 소개한 그럴듯한 기억의 방법들을 소개하고자 한다.
하고 싶은 말
글을 잘 쓴다는 얘기를 종종 듣습니다. 서울 소재 대학에서 높은 학점을 받았습니다. 책의 내용을 충실히 반영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