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코 크리에이터 - 김대호
분야
hwp2. 예술과 재활용의 합작
3. 공간의 활용
4. 패션이 미치는 영향
5. 공존하는 우리의 삶
새로운 것이 없다는 것이다. 새로운 것을 만들어 내자는 취지에서 나무를 베고 환경을 파괴시키는 일은 절대 그 누구를 위한 것도 될 수 없다. 자연과 사람이 한 곳에서 같이 사는 이유는 달과 지구처럼 또는 태양과 은하계처럼 공존하며 상호배려의 관계 속에서 살아야 한다는 말로 대변할 수 있다.
수많은 발전과 개발로 인해 지구의 환경은 이미 많이 훼손되었다. 오랜 시간동안 우리는 그 위험성을 직시하지 못한 채 지구를 파괴해왔고 현재의 시점에 이르렀다. 보호와 공존이라는 것은 한 기업만의 숙제가 아니다. 부지불식간 우리 지구를 구성하는 개개인 모두는 지구환경파괴를 도왔다. 몰랐다는 것을 누구도 비판할 수는 없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이 글을 읽고 조금의 생각변화가 있다면 필시 모두가 다 노력해야 한다.
오랜 시간동안 지구는 다양한 형태로 발전해왔다. 급진적인 경제 성장과 함께 자연과 동물, 환경을 파괴하며 발전해온 지구는 환경오염으로 인해 조금씩 파괴되고 있다. 경제의 성장과 발전을 도모해온 인간의 지식이 스스로의 발목을 잡아 우리가 뿌린 모든 것을 다시 거두어 들여야 하는 지경에 이르렀다.
성장과 발전이라는 말에 대비되는 보호와 보존 양질을 추구하는 것은 모든 일에 있어서 가장 중요하다고들 하지만 대립되는 가치들의 중점을 찾는 것이 여간 어려운 것이 아니다. 에코 크리에이터라는 책은 그 가운데 존재하는 분명한 핵심을 말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