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윤리] 혼전 성관계 찬성인가 반대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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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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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연예인사례
2.혼전순결에대한 통계자료
3.성의 정의
4.교회사 속에서의 성
5.기독교의 혼전 성경험 찬반입장
-성경에서의 찬성 반대
-신학자들의 찬성 반대
6.우리 조원의 의견
본문내용
임윤택의 결혼기사
[스포츠서울닷컴 | 김은정 인턴기자]
위암 투병 중인 그룹 울랄라 세션의 임윤택(32)이 영화 같은 프러포즈로 신부를 울렸다.울랄라 세션의 소속사 관계자는 15일 과 통화에서 "임윤택이 8월 세 살 연하의 이혜림(29) 씨와 결혼식을 올리고 신혼 보금자리를 꾸밀 예정"이라면서 "더욱 축하할 일은 예비 신부가 임신 6개월로 오는 9월 출산을 앞둔 것"이라고 밝혔다.
결혼을 결심한 임윤택은 "내가 너의 부모님을 만나자고 해도 실례가 안 될까?"라는 말로 프러포즈를 했고 예비 신부는 조용히 눈물을 흘려 답을 대신했다.
두 사람은 지난해 5월 지인의 소개로 만나 1년여 동안 열애했다. 당시 암 진단을 받았던 임윤택은 이 씨에게 자신이 아프다는 사실을 차마 털어놓지 못했지만 투병 사실을 알리자 이 씨는 진심 어린 위로와 격려를 하며 그의 곁을 지켰다. 지난해 Mnet 슈퍼스타K3에 참가하며 건강이 악화됐을 때 가장 큰 힘이 돼 준 이도 예비 신부였다.
독실한기독교신자인 두 사람은 같은교회에 다니지는 않지만 힘든 시간을 믿음으로 함께 이겨 내고 있다. 항암 치료를 받고 있는 임윤택을 위해 시간 나는 대로 한강 둔치와 동물원 등을 찾아 자연을 배경으로데이트를 즐긴다.
열애 사실을 알렸을 때 예비 신부 가족의 우려가 있었지만 지금은 누구보다 든든한 지원군이 됐다. 지난달 12일 울랄라 세션의 멤버 김명훈의 결혼식장에서 자연스럽게 하게 된 상견례에서 예비 신부의 아버지는 아주용기있는 결정이었다고 임윤택을 격려했다.
임윤택의 예비 신부 이혜림 씨는 168cm의 늘씬한 키에 하얀 피부가 매력적인 단아한인상의 헤어디자이너다. 이 씨는 "힘든 시기에 만나 예쁜 사랑을 키워 왔다. 변함없이 한결같은 서로의 마음이 결혼을 결심하게 된 이유"라면서 "결혼한 뒤에는 헤어디자이너 일을 잠시 쉬면서 임윤택의 건강 회복을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울랄라 세션은 이날기획사울랄라컴퍼니를설립하고 홀로서기에 나설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ejkim@media.sportsseoul.com
스포츠서울닷컴연예팀ssent@media.sportsseoul.com
"임윤택이 8월 세 살 연하의 이혜림(29) 씨와 결혼식을 올리고 신혼 보금자리를 꾸밀 예정"
예비 신부가 임신 6개월로 오는 9월 출산을 앞둔 것
독실한기독교신자인 두 사람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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