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 개성상인을 읽고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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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경영학원론]

“개성상인” : 천년을 이어온 자린고비 경영철학..~을 읽고 / 홍하상 지음.

대학생활에 있어서 독서란 아주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이 책을 읽은 것은 중간고사 보기 전 이었다. “경영이란 무엇인가?”, “경영학을 씹어야 인생이 달콤하다”등 여러 책을 접해 보았는데 그 중에서 가장 기억에 남은 책이기도 하다. 이 책은 개성상인들의 정신을 이어받은 개성 출신 기업인들과 경영자들에 대해 이야기 하고 있다. 개성상인은 고려와 조선을 거쳐 일제강점기에 이르기까지 한반도의 상업을 주름잡았던 상인집단으로 이탈리아의 베니스상인, 일본의 오사카상인에 견줄만한 상도와 철학을 남겼다. 한국의 대표적인 개성상인 출신 기업인으로는 삼정펄프 전재준 회장, 한국제지를 설립한 고(故) 단사천 회장, 오뚜기 식품 함태호 회장, 개성상회 한창수 회장, 한국화장품 임광정 명예회장 등이 있다. 이들 기업인들에게 이어 내려오는 개성 출신 기업인들의 경영 노하우라면 무차입경영, 신뢰경영, 한우물경영을 들 수 있다. 그 중에서도 가장 큰 특징은 튼튼한 재무구조를 중요시한다는 것이었다. 지금에 와서 가장 인상 깊었던 경영인은 대한민국 최고의 현금왕인 해성그룹의 단사천 회장님이다. 그가 보유한 현금액수는 어마어마한 것이어서 지금 기억으로는 어느 기업인의 요구에 3000억을 조달할 정도로 현금 왕이라는 칭호를 받기에 전혀 손색이 없다. 또한 개성상인들은 신용을 목숨과 같이 여기며 근검절약을 생활신조로 삼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