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관계] 이건희에 대한 연구(이건희 세계의 인재를 구하다라는 책을 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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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인간관계] 이건희에 대한 연구(이건희 세계의 인재를 구하다라는 책을 읽고)에 대한 자료입니다.
목차

저 자 소 개

삼성이란 어떤 기업인가?

이건희, 세상의 인재를 구하다.

이건희, 그만의 리더십

결 론

본문내용
□ 저 자 : 홍 하 상
1955년 서울에서 태어나 중앙대 문예창작학과를 졸업한 후, 25년간 다큐멘터리 및 논픽션 분야에서 일해 왔다. 대표적인 저서로는, , , , , , , , 등이 있다. 현재 그의 책인 일본, 중국, 대만, 홍콩, 러시아, 베트남, 태국 등지에서 번역 출간되어 주목을 받았다.
홍하상은 한국과 중국, 일본 경영인들의 경영철학을 분석하면서 세계시장에서 한국이 살아나갈 수 있는 활로를 모색해왔다. 요즘 그가 추구하고 있는 명제는 이다. 그의 저서로 볼 수 있듯이 그는 경제, 경영에 관심이 많은 작가이다.


□ 삼성이란 어떤 기업인가?
삼성의 역사는 1938년 고 이병철 회장이 자본금 3만원을 투자해서 삼성상회를 설립한 것이 시작이었다. 삼성상회는 처음에는 청과류와 건어류 등을 만주, 북경에 수출하는 것이 주 사업이었지만 얼마 뒤부터는 제분, 제과 기계를 설치하여 제조, 판매활동을 시작하였다. 이때 당시에 고 이병철 회장은 동고동락과 공존공영, 능력위주의 대우와 신상필벌의 사풍을 마련하고 사원들의 안정된 생활 보장을 위해 노력할 만큼 인재를 중시하는 기업으로 꾸준히 발전하였고 그 당시에는 생각할 수 없었던 신입사원을 공개채용하는 과감성을 보여주었다. 그 이후에 고 이병철 회장의 뛰어난 미래예측능력으로 지금의 주요계열사인 삼성전자와 삼성중공업, 삼성조선을 설립하여 지금의 삼성에 기초를 다지게 되었다. 그 이후로 1987년 고 이병철 회장이 타계한 후 현재 회장인 이건희 회장이 취임함으로서 제 2창업을 선언하고 21세기 초일류 기업으로의 도전을 시작하였다. 그리고 지금의 2006년 12월 기준 자산총액 260조를 초과하는 대한민국 제 1의 기업이자 세계적인 기업이 되었다.


□ 이건희, 세상의 인재를 구하다.
삼성이라고 하면 우리나라의 최고의 기업이자 세계적인 기업으로 손꼽힌다. 미국에서 가장 번화하고 분주한 유흥지역이라는 뉴욕시 맨해튼의 중심부에 위치한 타임스퀘어라는 곳을 TV나 신문에서 우리는 삼성의 광고간판을 본적이 있을 것이다. 뉴욕뿐 아니라 모스크바에 심장부인 크레물린 궁 앞에도 삼성의 대형 네온간판이 있고 세계 최고의 축구팀 첼시도 삼성이라는 로고가 박힌 유니폼을 입고 뛰고 있다.
이런 삼성을 이끄는 이건희 회장과 그의 인재중심의 경영방식을 이 책에서는 여러 가지 이론과 사례로 잘 나타내고 있다.
이건희 회장은 일본 와세다대학을 졸업하고 미국 조지워싱턴대학교 경영대학원에서 MBA과정을 수료한 뒤 삼성그룹 경영에 참여했다. 그는 인재중심의 경영을 첫 번째 경영의 축으로 삼고 획기적인 경영방식으로 삼성을 세계일류기업으로 만들었다. 이 책에서는 이건희 회장의 천재경영이라는 인재중심의 경영철학과 고객의 감성을 자극하여야 한다는 디자인혁명에 대한 내용이 담겨져 있다. 이건희 회장은 빠르게 변하는 시대에 뒤처지지 않기 위해서는 피를 말리면서 조사와 연구한 보고서가 아닌 이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할수 있는 인재를 구하고 키우는 것이라고 생각했다. 그렇다면 삼성이 말하는 인재중심의 경영이란 무엇인가? 삼성은 모든 사람이 각자 고유한 역량과 잠재력을 가진 우수한 인재이며 기업의 성패를 좌우하고 세상의 원동력이라고 판단하고 우수한 인재를 뽑아서 최고의 인재로 육성하며, 이들이 최대한의 역량을 발휘할수 있도록 최상의 환경을 만들어주는것이다. 여기서 말하는 우수한 인재란 누구일까? 첫째 무한한 잠재력을 지닌 천재급 인재, 둘째 각 분야별로 세계적 경쟁력을 갖춘 핵심 인재, 셋째 남다른 경력과 관점으로 남과 다르게 생각하고 판단하는 끼있는 인재 등이다. 이런 인재를 구하기 위해 이건희 회장은 2가지 방법을 사용했었다.
첫 번째 방법은 국적을 불문하고 우수한 인재들을 스카웃해오는 것이었다. 그룹내에 인재를 초빙할 수 있는 부서를 만들고 온갖 방법을 총동원해서 인재들과 접촉함으로서 삼성이란 그룹에 입사할 수 있는 확률을 높이고 있다. 이들을 스카웃 할 때는 이건희 회장의 전용기를 뜨기도 하는데 이 전용기는 일반 항공기보다 운항고도가 1만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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