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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wp- 21세기 리더십 -
▣ 목 차 ▣
Ⅰ. 서론
Ⅱ. 본론
1. 리더십의 개념
2. 리더십 연구의 흐름
3. 현대적 리더십의 유형과 예
4. 21세기 리더십의 특징과 방향
5. 21세기에 논의되고 있는 리더십 유형
Ⅲ. 결론
Ⅳ. 참고문헌
Ⅰ. 서론
http://blog.daum.net/cyswu/16142269
리더십은 개개인의 역량을 집결시켜 집단 역량이 단순한 합 이상의 힘을 갖도록 하는 시너지를 촉진한다. 리더가 얼마나 효과적인 리더십을 발휘하는가에 따라 그 집단 및 조직성과를 좌우하게 된다. 만약 리더십이 효과적이지 못할 때 집단성과가 좋지 못할 뿐 아니라 심지어 그 집단이나 조직이 실패하게 된다. 또 효과적인 리더십은 구성원들의 목표달성에 공헌할 수 있도록 사기를 높임으로서 개인적 관심과 이해보다 직무만족과 조직몰입에 더 많이 기여할 수 있다. 리더는 기업경영의 전반적인 외부환경 변화에 대한 정보를 전달하면서 개인과 조직의 발전을 위해 새로운 아이디어나 방법을 추구하고 변화를 촉진한다. 효과적인 리더는 격변하는 기업 환경에서 조직의 사활을 걸게 되고 조직 목표를 명확히 함으로써 구성원들에게 나아가야 할 방향과 비젼을 제시해 줄 수 있기 때문이다.
실 예로, 펩시의 로저 엔리코 CEO를 기업을 성공으로 이끈 리더의 사례로 들 수 있다. 펩시는 코카콜라와의 백년 콜라 전쟁에서 패배하고 경영 위기의 순간에 몰렸을 때 그 실패를 딛고 세계 2위의 글로벌 기업의 위치에까지 올라섰다. 코카콜라가 탄산음료 사업에 치중할 때, 펩시는 더 이상 코카콜라와 싸우지 않고 새로운 음료시장을 개척해야 한다고 판단했다. 주스를 비롯한 스포츠 음료가 그 대상이었고 더 나아가 스낵류 사업까지 확장하였다. 웰빙의 붐을 타고 탄산음료 시장 규모자체가 위축될 것을 예상한 사업 규모 개편이었다. 펩시의 예상은 적중했다. 탄산음료가 비만의 원인이라는 기사는 연일 터져나왔고 심지어 학교에서 탄산음료 판매를 중단하는 사태가 벌어졌다. 코카콜라가 매출 감소를 겪을 때 펩시는 탄산음료 사업 축소를 통하여 손실을 막을 수 있었다.
그 뒤엔 위대한 CEO가 있었다. 코카콜라가 1996년 ‘백년 콜라 전쟁은 코카콜라의 승리로 끝났다’고 호언장담 했을 때 당시 펩시의 CEO인 로저 엔리코는 기업 문화 및 조직 구성을 비롯하여 사업 분야에 이르기까지 혁신적인 경영 전략을 펼쳤고 이는 곧 시가 총액에서 코카콜라를 100억 달러 이상의 차이로 따돌리는 성공을 일궈냈다. 이는 기업에서 리더의 역할이 기업을 위기에서 성공으로 이끌 수도 있다는 점을 보여주고 리더십을 지닌 리더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일깨워준다.
리더십은 시대와 환경의 변화에 따라 여러 가지 형태로 발전해 왔다. 사회와 기업 환경 변화 속에서 조직을 효율적인 방법으로 이끌어 가기 위한 구성요소가 변하고 범위가 더 넓어졌기 때문이다.
본 레포트에서는 우리 시대에 필요한 리더상, 앞으로 21세기에 필요한 리더상은 무엇인지 생각해 보고자 한다.
이를 위해 이 보고서를 크게 세 부분으로 구분할 수 있을 것이다. 앞부분은 지금까지 많은 학자들이 리더십을 설명하기 위해서 논의한 이론들을 정리하고 흐름별 리더십에 대해서 조사하였다. 두 번째 부분에서는 교과서에 나와 있는 현대 리더십의 유형에 대해 간단히 살펴보고 실제 사례를 들었다. 그리고 세 번째 부분에서는 이러한 작업을 바탕으로 가장 최근에 논의되고 있는 리더십 스타일에 대한 자료와 우리들의 토론 과정을 통해서 얻었던 21세기 리더상에 대한 결론으로 끝을 맺고자 한다.
Ⅱ. 본론
1. 리더십의 개념
1)리더십의 개괄적인 정의
“리더십”이라는 용어는 사람마다 사용하는 의미에서 상당한 차이가 있다. 그래서 여러 가지 의미의 모호성을 야기하는 문제점들을 내포하고 있다. 더욱이 같은 현상을 기술하는데도 권력, 권한, 관리, 경영, 통제, 감독과 같은 여러 가지 부정확한 용어들을 분별없이 사용함으로써 혼동이 가중되어 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