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야
hwp규모와 조직
목 차
1. 서론
2. 본론
(1) 규모와 조직설계
(2) 포스코의 개요
(3) 포스코의 규모변화와 조직도
1) 창업기
2) 포항 건설기
3) 광양 건설기
4) 변화와 성숙기
5) 현재
6) 규모 변화
3. 결론
Ⅰ. 서론(선정 이유)
포스코는 1968년 3월 20일 정부(재무부)가 3억원, 대한중석광업(주)이 1억원을 자본금으로 불입하여 설립되었다. 포스코는 2003년 기준, 매출액 14조 3593억원, 영업이익 3조 585억원, 순이익 1조 9806억으로 사상 최고의 경영실적을 올려 철강산업 부문에서 세계 3위의 위치에 있는 세계적인 기업입니다. 약 40년이라는 짧은 기간에 이룩한 성과도 대단하지만, 그로 인한 많은 조직의 변화가 있을 것이라고 봅니다. 처음 34명으로 시작하여 지금은 18,000명의 큰 조직입니다. 이에 저희 조는 포스코의 규모변화에 따라 조직도도 계속 변경되었을 것이란 점에 착안하여 본 기업을 규모와 조직도의 관계에 대한 분석 기업으로 선정하였습니다.
Ⅱ. 본론
ⅰ. 규모와 조직설계
(1) 규모와 조직설계의 관계
규모는 조직연구에 있어 중요한 변수로 인식되었다. 규모는 임금의 인상이나 만족 그리고 동기부여의 향상과 같은 변수들과 더불어 복잡성이나 공식화 관리적 특징, 분권화와 관련되어 있다는 것이 밝혀지고 있다.
블라우와 쉔허, 아스톤 그룹의 연구자 등은 규모 불가피론을 제시 규모가 조직 구조를 결정짓는 원인변수가 된다고 주장하고, 이와 대조적으로 하스, 홀, 존슨은 규모는 조직구조와 연관되어 있지 않을 수도 있다고 믿고 있다. 즉 조직형태를 이해하는 데에 있어서는 다른 변수들만큼 중요한 것이 아니라고 주장을 하고 있다.
(2) 규모결정론
규모와 관리변수들 간의 관련성에 대한 연구가 증대함에 따라 규모가 조직구조의 예측변수가 되어간 것은 사실이지만, 이러한 연구들은 제한된 표본으로 조직의 한두 차원만을 대상으로 한 것이었으며, 후속적인 연구들에 의해서 보다 포괄적인 관련성이 나타나게 되었다.
우드워드는 규모가 조직의 특성과 기술에 아무 관련이 없다고 하였으며, 기술이 조직의 구조의 특성에 연관되어 있다는 주장을 하였다. 그러나 그녀의 연구는 규모의 영향력을 제한하고 기술의 영향력을 강조한 연구였던 것이다. 그녀의 연구결과는 다른 연구자들에 의해서 재확인되기도 하였는데, 하비의 연구는 우드워드와 같이 기술확산이 조직구조와 관련이 있으나 규모는 그렇지 않다는 결론을 내리고 있다. 하지만 저맨은 미국에서 우드워드의 연구를 재현하였으며 그의 결론을 강화하였지만 예외적인 것은 조직의 규모와 최고경영자의 통제의 폭, 조직의 성과, 그리고 경영계층의 수와는 긍정적 상관관계가 있음을 밝히고 있다. 그리고 홀, 하스, 존슨은 규모와 조직구조의 복잡성과 공식화를 다양한 75개 조직을 대상으로 연구하였으며 그들은 만약 규모가 조직구조의 중요한 결정요인이라면 대규모의 서로 다른 조직의 연구에서 그 영향력이 나타날 것이라고 생각하였다. 그래서 그들은 연구를 통해 저맨의 연구와 같이 규모가 조직 구조를 이해하는데 중요한 변수가 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준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