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영화산업 구조 영화산업 _¡ 영화산업 대기업 진출 영화산업 배급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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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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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한국 영화산업 구조
Ⅰ. 서론
1990년대 후반부터 몇 몇 한국영화가 흥행에 성공하고 2000년대 들어 1000만 이상의 관객을 모으는 한국영화들이 등장하면서 최근까지 한국영화가 블록버스터를 비롯한 각종 수입영화에 비교해 영화시장을 주도해 오고 있다. 그 이전까지 한국영화는 스크린 쿼터제에 의해서 명맥을 유지하는 수준이었다. 한국영화의 흥행성공은 영화시장 개방으로 외국의 직배사들이 진출하게 되면서 시장이 구조적으로 변한데 그 이유를 들 수 있다. 이런 변화는 한국영화의 제작 자본에 변화를 주었으며, 전국 동시 개봉이 가능하게 되면서 한국영화도 규모의 경제를 실현할 수 있는 시장으로 변모하였다. 이러한 과정에서 한국의 대기업들은 멀티플렉스라는 신 개념의 복합 상영관을 만들어 영화시장에서의 영향력을 점점 확대해나가고 있다. 대형 영화사들의 등장 이후 한 편의 영화가 제작되어 극장에 상영되기까지 영화는 철저하게 상업적인 흥행을 목적으로 기획되고 제작되어 개봉되고 있다. 또한 한국영화도 수입영화처럼 많은 제작비를 투입하고 스타급 배우를 기용하여 영화를 만들어서 최대한 많은 스크린을 확보하여 동시 개봉하는 경향이 늘어나게 되었다. 대형영화사의 이러한 투자목적의 영화제작으로 인해 2005년의 경우 영화 총제작비의 30%가 순수제작비를 제외한 마케팅 비용으로 사용되는 등 영화의 과도한상업화에 대한 문제가 제기되고 있다. 또한 1990년대 후반 본격적인 대기업의 영화산업 진출로 인해 영화산업의 구조가 수직적으로 결합되었다. 그 결과 2005년 배급된 한국영화는 87개 영화중 34%가 쇼박스, 31%가 CJ엔터테인먼트, 14%가 시네마서비스, 7%가 롯데엔터테인먼트에 의해서 배급되었다. 즉 05년 전체 한국영화의 84%가 4개의 메이저회사(현재는 CJ가 시네마서비스의 지분을 다수 소유하고 있으므로 실질적으로 3개의 회사라고 할 수 있겠다.)에 의해 배급되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물론 영화도 소비제가 되어가는 현 시점에서 투자 - 제작 - 상영 - 배급을 수직적 결합을 통해 하나의 메이저기업이 시행한다면 규모의 경제를 달성할 수 있어 효율적이라고 말 할 수 있겠다. 하지만 자유경쟁이 아닌 독과점이 된다면 차후 불가피하게 문제가 발생할 것이기에 이런 독과점 적인 영화배급 현황에 대한 문제도 살펴봐야할 필요가 있다.
Ⅱ. 본론
1.영화산업의 특징
영화 산업의 3대 특징으로는 대규모의 협력제작, 대규모의 선불비용, 매우 큰 불확실성을 들 수 있다. 하나의 영화가 만들어져서 공급되기까지는 많은 인적, 물적 자원이 투입되며 이들 자원간의 효율적 협력은 영화의 성공에 아주 중요한 요소로서 이것이 잘 이루어지지 않을 경우에는 막대한 거래비용을 야기한다.
또한 영화가 만들어져서 시장에 공급되기까지의 대부분의 비용은 먼저 지불되어야 하는 선불비용이며 한 영화에 대한 수요는 사전에 예측하기 불가능할 정도로 매우 불확실하다. 보통의 재화들 같은 경우는 기계 설비를 구입하고 상품을 생산하여 시장반응에 따라 추가생산이나 공장 매각 등의 반응을 취할 수 있다. 하지만 영화산업은 일단 제작비가 투입되어 영화가 완성되기 전 까지는 누구도 전체를 알 수 없다. 물론 시사회를 통하여 어느 정도 시장반응을 알아 볼 순 있겠지만 한계가 있다고 생각한다.
영화산업은 고부가가치성과 고위험성을 동시에 지니고 있다. 영화는 영화가 시장에서 흥행에 성공을 하게 되면 엄청난 이익을 얻을 수 있다. 하지만 동시에 영화는 투자를 많이 했다고 해서 그 흥행을 보장할 수 없기 때문에 높은 제작비로 만들어낸 영화일지라도 흥행에 실패하여 큰 손해를 입을 수 있는 특성을 지닌다. 얼마 전 화제를 불러 일으켰던 워낭소리의 경우 2억 원을 투자하여 60억 원의 수입을 기록했다. 그러나 굳이 예를 제시하지 않아도 알 수 있듯이 제작비조차 회수하지 못하고 심지어 제작사를 위기로 몰아넣는 영화도 있다.
또한 영화는 수요의 탄력성이 매우 높은 산업이다. 비록 1000만 관객을 시대가 펼쳐지긴 했지만 아직까지도 영화는 소비구조에서 부차적인 위치에 놓여 있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우리나라 영화뿐만 아니라 해외 블록버스터급 영화들도 하루가 멀다 하고 수입되어 대체제가 많이 있다.
따라서 영화산업 구조는 영화가 제작, 공급되는 여러 단계에서 발생하는 거래비용을 절감하고 선불비용을 최대한 회수하며 수요의 불확실성에 따른 위험을 회피할 수 있도록 발전되는 것이 바람직하다. 때문에 대기업에 의한 수직적 결합은 필수적 이라고 생각할 수 있겠다.
2. 대기업의 진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