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야
pptx로버트 와이즈 ,1963
쟝 드봉 ,19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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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딕소설은 중세적 분위기를 배경으로 공포와 신비감을 불러일으키는 유럽 낭만주의의 소설 양식의 하나이다.
18세기 후반에서 19세기 초반까지 특히 성행했으며, 고딕소설이란 명칭은 중세의 건축물이 주는 폐허스런 분위기에서 소설적 상상력을 이끌어냈다는 의미에서 붙여진 것이다. 대부분의 고딕소설들은 잔인하고 기괴한 이야기를 통해 신비한 느낌과 소름끼치는 공포감을 유발하는 데 주안점을 둔다. 고딕소설은 이런 효과를 위해 비밀 통로·지하 감옥 따위가 설치된 중세의 성이나 수도원을 주배경으로 하며, 유령이 등장하는 불가사의하고 초자연적인 사건들을 즐겨 다루기도 한다.
괴기소설과의 차이? 괴기소설은 18세기 영국에서 발생한 고딕소설에서 발단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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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딕소설의 효시가 되는 작품 : 호레이스가 1764년에 펴낸 소설 "오트란토의 성"(The Castle of Otranto)
그후 1790년대에 이르러 절정기를 이루는데, 대표적으로 여류작가 레드클리프 부인의 (1794) · (1798)은 광범위한 독자층을 얻기도 했다. M. G. 루이스의 《수도원장》 (1796)은 독일문학의 영향이 크며, 근친상간 · 부모살해 등 센세이셔널한 주제가 다루어지고 있다. M. 셸리의 《프랑켄슈타인》 (1818) 등 후기 고딕 소설은 작자의 분신적 인물의 창조를 특색으로 하였으며 작가의 눈은 인간심리의 내면으로 향하고 있었다. 초기의 미국소설은 포 · 호손 등을 비롯하여 고딕소설과 밀접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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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세기는 예술과 과학기술 첨예하게 분리되지 않았다. 당대에 새로 발견된 지식과, 그것을 구체적으로 입증하면서 제도화되는 학문들, 그리고 지식의 발견과 제도적 형성에 관여하는 새로운 주체상 등을 반영한 이야기들이 쏟아져 나왔다. 작품의 주인공들은 새로운 사상의 체계를 이루려는 철학자, 미지의 진리의 대륙을 찾아 나서는 탐험가, 새로운 것을 만들어내고 창조하는 실험가와 예술가 등의 모습들이 혼재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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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생물에 생명을 부여할 수 있는 방법을 알아낸 제네바의 물리학자 프랑켄슈타인은 죽은 자의 뼈로 신장 8피트(244㎝)의 인형을 만들어 생명을 불어넣는다. 과학 기술의 발달에 의한 회의 -> 프랑켄슈타인
사실 프랑켄슈타인은 정확히 말하자면 괴물의 이름이 아니라 그를 창조한 과학자의 이름!! 일반적인 용례에 따라 프랑켄슈타인으로 지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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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메리카 서인도 제국의 부두교 주술사가 마술적인 방법으로 소생시킨 시체. 인간의 모습을 하고 있지만 시체라서 썩어 있기도 한다. 완전히 마술사의 지배하에 있기 때문에 듣지도 못하고 의지도 없어서, 거의 모든 좀비는 무보수의 노예로 농장 등의 노역에 동원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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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이 갑자기 늑대로 변신해버리는 현상을 리칸트로피(lycanthropy, 그리스어 lykos(늑대)와 anthrpos(인간)의 합성어)라고 하며, 그 인간을 늑대인간이라고 한다. 보통은 일종의 약초제인 연고를 바르거나 만월 밤에 월광을 받거나, 띠를 몸에 묶거나 하면 변신이 일어나며, 이를 쓰러뜨리기 위해서는 은제 총탄을 이용한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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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과 괴물의 경계가 단지 생물학적 신체의 차원에서만 문제??? 신체(body)는 단순히 생물학적 개념이 아니다. 그것은 하나의 추상적인 개념, 가치, 제도 등을 가시적으로 재현하기 위해 사용되는 모든 은유를 가리킬 수 있습니다. 괴물은 사실 대부분 상상의 산물이지 실제로는 존재하지 않는다는 점을 상기하면 이 점은 더욱 명확해질 수 있습니다.
그래서 괴물은 인간의 이름으로 구성되는 모든 제도와 역사와 문화와는 다른 것, 인간이 자신의 은유적 신체를 구성하기 위해 배제해야 하는 위험이고 위협적인 모든 것들의 총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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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두 사진은 18세기이전의 뱀파이어의 대표적인 두 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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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세 문학으로부터 뱀파이어의 모습이 정형화, 는 지금 뱀파이어의 대명사로 사용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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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31작 에서 보여지는 악마의 모습 ->링크 달아놈
뱀파이어의 변천사 3개중 가장 첫번째 악마의 모습, 본성제어x, 여기서 나오는 흡혈장면이 유일한 흡혈장면
줄거리 : 허터는 부동산 중개인인 노크의 밑에서 일하면서 아름다운 아내 엘렌과 함께 행복한삶을 살고 있다. 어느 날 노크가 올록 백작으로부터 편지를 받게 되면서, 허터의 인생에는 검은 그림자가드리운다. 편지에는, 올록 백작이 인적이 드문 곳에 아름다운 집을 사고 싶다는 내용이 담겨있는데, 편지를 읽고 큰 돈을 벌 생각에 가슴이 부푼 노크는 허터에게 백작이 사는 곳으로 가서 거래를 성사시키라고 한다. 허터는 백작이 사는 성으로 가서 백작을 만나고 그가 흡혈귀란 사실을 알게 되지만 도망칠 수가 없다.올록 백작은 허터를 가두어 두고, 그의 피를 천천히 빨아먹는데, 어느 날백작이 위스보그로 떠나자 허터는 성에서 탈출해 집으로 돌아온다. 허터의 마을에서는 흡혈귀 백작 때문에 사람들이 하나둘씩 죽어가고, 엘렌은 허터가 가지고 온 책을 보고 순결한 여자가 흡혈귀를 아침까지 잡아두면 그를 처치할 수 있다는사실을 알게 된다. 결국 엘렌은 백작을 유인해서 아침까지 잡아두고, 태양이 비추자 백작은 마침내 죽고 만다.
영화를 보여주면서 하면 좋은 멘트 ! 브람 스토커의 원작소설[드라큘라:Dracula]를 바탕으로 독일 표현주의식 무성영화로 제작된 첫 드라큘라영화노스페라투:Nosferatu[노스페라투:Nosferatu]는브람 스토커의 소설을 바탕으로 하고 있지만 감독인F.W.무르나우는 제목과 주인공의 이름을 바꿔 달았다.원작자인브람 스토커의 부인이 남편의 소설이 훼손된다는 이유로 소송을 걸었기 때문이었다.그러나 아이러니하게도[노스페라투:Nosferatu]때문에브람 스토커의 소설이 더 유명세를 타게 되었다.
1994년작 이성과 본성간의 갈등을 하는 뱀파이어의 모습
2008~ 주인공을 지켜주는 영웅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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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각적이고 우아하며 검은 망토를 입은 “귀족적 모습”
-월경적 괴물로서의 뱀파이어 ->
: 뱀파이어와 피와 달의 관계는 곧, 소녀들의 초경 현상을 상징한다.
: 여성이 월경이나 출산으로 잃어버린 피를 보충하기 위해 뱀파이어가 된다고 널리 믿어짐
-보름달 뱀 여성의 월경간 관계
: 모두 다 낡은 것을 버리고 새 것으로 태어나게 하는 것들을 의미한다.
: 피는 죽은 자를 되살리는 힘이 있다고 믿어짐, 피는 곧 달과 연관이 있다. 즉, 달은 부활의 힘 있다고 믿어짐
영화 속 여성 뱀파이어
: 성욕과 욕정의 대상이라는 수동적인 상태 → 능동적 주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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릴리트: 아담보다 먼저 흙으로 빚어진 최초의 여성/ 성에 어두운 아담을 떠나 악마의 여왕이 됨./ 남자의 욕정을 도발해 파멸시키는 피에 굶주린 요부
라미아 : 몽마는 인간이 잠들었을 때에만 가슴 위로 올라가서 공격, 꿈이 인간의 무의식을 반영한다는 측면에서 볼 때, 일상에서 벗어나고자 하는 인간의 성적 욕망을 악마의 유혹으로 해석하기 위한 악령. 밤 동안 악령과 인간 사이에 벌어지는 성관계라는 몽마의 에로틱한 성향은 뱀파이어의 가장 큰 특징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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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편소설 『카르밀라』는 고딕소설 특유의 기괴하면서도 음산한 성을 배경으로 삼고 있다. 이 소설은 뱀파이어의 희생자인 로라(Laura)의 회상으로 시작된다. 그녀는 예전부터 밤이 되면 한 여인이 목에 상처를 내는 악몽에 시달려 왔다. 12년 후 로라는 우연히 사륜마차의 전복 사고에서 한 아름답고 젊은 여인을 구해주는데, 그녀가 바로 카르밀라였다. 그 여인은 로라의 꿈에 등장하는 여인과 비슷했다. 이후 두 사람은 친밀한 관계를 맺게 되는데, 이때 가해자인 카르밀라와 희생자인 로라의 관계가 매혹적이고 에로틱하게 그려진다. 로라와 카르밀라의 긴밀한 관계는 훗날 로저 바딤(Roger Vadim) 감독의 영화 등 필름으로 옮겨지면서 미묘한 레즈비언 간의 관계로 부각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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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저 다도운은 흡혈귀를 남근적 형태로 봄. 예) 꼿꼿한 신체, 검은색 긴 망토, 어둠으로부터의 갑작스런 출현, 꿰뚫는 시선
(지하묘소=자궁의 모습/ 삐걱이는 소리들, 감추어진 문, 거미집과 먼지, 드라큘라=어머니의 페니스의 대체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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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영화에서 뱀파이어로 나오는 남자주인공 에드워드는 특정 인간의 체취에 매우 민감하게 반응하며 스스로 주체할 수 없을 정도의 욕구를 느낀다. 그러나 그것이 식욕인지 사랑인지 구분하기 어려워하며 사랑이라고 어렵게 결론은 내린 후에도 가까이 다가가는 것을 억제하기 힘들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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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 또는 피부에 이를 들이대고 깨무는 것은 에로틱한 상상을 불러일으킬 수 있다.
두려움과 고통을 느끼는 동시에 환상적인 쾌감을 느낌
뱀파이어의 흡혈은 상당히 동물적이며 에로틱하다. 이들은 등장에서부터 심상치 않은 경우가 많으며, 흡혈을 당하는 사람조차 매우 관능적인 표정을 하고 있기도 하다. 이는 흡혈 과정은 뱀파이어의 식사의 의미와 사랑의 의미가 공존하고 있기 때문이다.
즉, 뱀파이어의 흡혈과정은 단순한 갈증만을 위한 식사가 아니라 인간의 억압된 성적 본능을 흡혈귀라는 괴물을 이용하여 표현하기 위한 것으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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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의 심리학자 어니스트 존스는 뱀파이어리즘은 유아기적 성적 불안으로 돌아가려는 환상을 의미한다고 보았다. 사랑을 의미하는 빨기가 증오를 의미하는 깨물기로 변하는 구강 새디즘을 설명하면서 부모에 대한 외디푸스적 사랑과 증오가 결합하는 시기를 설명하였다. 이는 프로이드의 영향으로, 아이는 근친상간적으로 엄마를 사랑하고 아버지를 증오한다.
(1931)라는 책에서 뱀파이어 전설이 억압된 성적 욕망, 성행위에 대한 불안, 혹은 어린 시절의 근친상간적 욕망과 연관된 죄책감 등의 매우 다양한 감정으로 인해 촉발된 병적 환상에서 기원했다고 주장했다. 이러한 흡혈 행위가 갖는 성적인 이미지 때문에, 현대의 뱀파이어들은 아름다운 팜므 파탈적인 이미지를 갖고 있는 경우가 많으며, 흡혈 행위가 지닌 에로티시즘을 매우 다양한 방식으로 나타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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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는 그 자체로 매우 자극적인 상징성을 지닌다. 피를 주요 생계수단으로 하는 뱀파이어에게는 언제나 그 새빨간 피의 이미지가 따라다닌다.
- 피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