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학 동아리 활동과 학생자치문화의 방향에 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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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교육학 동아리 활동과 학생자치문화의 방향에 대해에 대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동아리 활동과
학생자치문화의 방향에 대해
목차
서론
-제1장 동아리 활동과 학생자치의 목적과 필요성목적
본론
-제2장 학생자치활동의 실태
-제3장 학생 자치 활동 및 동아리 활동의 문제점
-제4장 대책과 나아갈 방향
-제5장 예측 되는 결과
결론
-제6장 동아리 활동과 학생자치문화의 올바른 이해와 방향
서 론
제1장 동아리 활동과 학생자치의 목적과 필요성 목적
학생 자치 문화란 학생이 주체가 되고, 학생 스스로가 하나의 단체나 조직을 이끌어 나가는 모든 활동이라 할 수 있다. 여기서 다시금 물어 자치활동이라 함은 인간 관계 사이에서의 상호 작용을 통한 공동체 활동으로 친구들과 함께 공동체를 형성하여 서로 도움을 주고받는 상호 작용을 통해 사랑과 우정을 몸으로 체득하고, 주체적이고 자율적인 학교 활동을 통해 자기의 소질과 능력과 삶의 태도를 확인하고 익혀 나감으로써, 세상의 주인으로 자기를 세워 나가는 과정이다. 이러한 학생 자치 활동들은 많이 있다. 학급활동도 학생자치의 성격을 갖고 있고, 학생회활동, 그리고 동아리활동 역시 학생자치의 성격을 다분히 가지고 있다. 이 중에서도 동아리활동을 중점적으로 다루기로 하겠다.
동아리란 “목적이 같아 한패를 이룬 무리"란 사전적 의미로 써클(circle)의 순 우리말이다. 이어 동아리 활동은 학교에서 통상 클럽활동, 특별활동, 써클 활동이라고 불려진다. 개정된 초중등 교육법 제16조에는 학생자치를 학칙에 반영하고 특별활동을 강화한다는 ‘배려’가 담겨있고, 새롭게 출범한 국민의 정부 대선 공약에는 “학생자치활동을 활성화하고, 학교사회사업: 학교 교육의 본질적인 목적 달성을 위한 사회사업을 실천하는 것.
학교사회사업(school social work) 전문교사제를 도입하여 교과 외의 학생생활활동 교육과정을 강화”하겠다고 명시한 바가 있다. 학생자치와 특별활동의 확대를 통해 동아리 활동을 확고하게 지원하겠다는 의지를 당정(政)[명사] 정당, 특히 여당과 정부를 아울러 이르는 말.
당정(政)이 법률과 공약으로 약속한 것이다. 현행 6차 교육과정(95년부터 적용)에도 내신에 특별활동(클럽활동, 즉 교내 동아리활동) 점수를 중고등학교 공히 4%이상씩 반영하여 제도적으로 학생들의 교내외 동아리 활동이 활성화되도록 뒷받침하고 있다.
이렇게 시간이 흐를수록 학생자치와 동아리활동에 대한 관심과 그 중요함 강조됨을 제도적으로도 볼 수 있는데, “왜?” 라는 의문이 나온다. 왜 학생자치활동이 강조되는 것일까?
현재 주입식 입시 위주 교육 풍토 속에서 학생들을 주입 대상으로 만 삼아 통제와 억압으로 인간이 아닌 로봇처럼 느껴질 정도이며, 남을 밟고 이기기만을 바라는 부모의 이기적 욕구, 친구가 적인 치열한 성적 경쟁 구조는 학생을 소외되고 무기력한 대상으로 전락시켜, 학생들의 비인간적인 분위기만 계속 이어지게 만들뿐이다. 이렇게 변모할수록 희망과 사랑이 없는 삭막한 인간관계가 계속되고 하나의 사회현상으로 대두되어 버린 교내폭력이 나타남이 지금의 현실이다.
과연 우리가 진정으로 추구하려는 학교교육의 핵심인 인성교육은 어디로 가버렸는가. 인성 교육이라는 게, 학교 사회에서 학생들이 주체성을 갖고 사랑과 우정의 분위기 속에서 인간성을 실현해 나가는 것을 지도하는 것이라 할 때, 자치 활동이야 말로 인성 교육의 핵심이라 할 수 있겠다. 왜냐하면 주체성, 사랑, 우정 같은 것은 교사가 주입하거나 논리적으로 설득해서 가르칠 수 있는 것이 아니라, 인간관계를 통해 얻을 수 있는 것이기 때문이다.
더하여 21세기 세계화 시대에 필요한 인물은 적극적 사고와 창의력, 더불어 살아가는 자세가 필요하다. 적극적 사고와 창의력은 주체적 관심과 활동 기회 없이 길러질 수 없음은 물론이고, 더불어 살아가는 자세는 서로 의존하며 도움을 주고받는 공동체 활동(즉 자치활동) 속에서 길러 질 수 있다고 본다.
우리는 이 논문을 통해 얻고자 함은 동아리활동의 활성화와 함께 학생자치문화가 어떻게 발전되어 갈 수 있을 것이며, 이 문화가 올바르게 정착되기 위해 우리가 해야하고 또한 무엇을 할 수 있는지를 찾고자 함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