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목판본(木版本)과 목활자본(木活字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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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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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한국의 목판본(木版本)과 목활자본(木活字本)

Ⅰ. 머리말
Ⅱ. 한국의 목판본
(1) 특징과 역사
(2) 제조 및 인쇄 방법
Ⅲ. 한국의 목활자본
(1) 특징과 역사
(2) 제조 및 인쇄 방법
Ⅳ. 맺음말
Ⅰ. 머리말
책의 발달사를 살펴보았을 때, 사본(寫本)의 다음 단계로서 책을 대량으로 생산하고 보급하는 인쇄기술의 발달에 이르러 이른바 목판본(木版本) 및 활자본(活字本)이 나타나고 있다. 이에 관하여 서구 유럽에서는 활자본을 찍어내는 활판인쇄술을 본격적인 책 인쇄의 시작으로 보고 목판인쇄술을 그 예비단계 정도로 보는 경향이 있으며, 반면 한국을 포함한 동아시아에서는 인쇄술의 시초를 목판인쇄술의 발명으로 보고 활판인쇄술은 보다 후대에 나타난 부산물로 보는 경향이 있다. 김청, 『인쇄의 역사』, 도서출판 (주)포장산업, 2005, 159쪽.
양측의 이러한 시각차는 14~15세기를 전후하여 금속활자가 동·서양 양측에서 모두 등장하기는 하였지만, 동아시아의 경우 서구 유럽과는 달리 적어도 7세기경부터 이미 목판을 이용한 유서 깊으면서도 풍부한 인쇄의 전통을 갖추기 시작했다는 역사적·문화적 차이에 기인할 것이다.
본고에서는 한국의 전통적인 책의 종류 가운데 목판본 및 목활자본에 주목하여, 그 특징과 전반적인 역사, 인쇄의 방법 등을 살펴보고자 한다. 이 작업은 선행 연구들의 성과를 통해 그 전체를 개괄해 보는 방향으로 진행될 것이다. 본고에서 참고한 논저들에 대해서는 개별 장마다 각주로 달기로 한다.
Ⅱ. 한국의 목판본
(1) 특징과 역사 이 항의 내용은 다음의 논저들을 주요하게 참고하였다:
남영, 「활자 인쇄술 개발의 전후사에 대한 재검토 - ‘기술의 우열’에서 ‘문화적 다양성’으로」, 『중앙사론』 29, 중앙대 중앙사학연구소, 2009,
박병선, 『한국의 인쇄』, 청주고인쇄박물관, 2002, 72~80쪽,
천혜봉, 『韓國書誌學』, 민음사, 1991, 129~188쪽.
목판본은 저작(著作)의 내용을 나무판에 새겨내어 찍어내는 인쇄법으로 만들어진 책을 가리킨다. 목판본의 동의어로는 간판본(刊板本), 간각본(刊刻本), 각판본(刻板本), 판각본(板刻本), 각본(刻本), 판본(板本), 조판본(雕板本), 조본(雕本), 누각본(鏤刻本), 누본(鏤本), 침재본(梓本), 침본(本), 침판본(板本), 수재본(繡梓本), 재본(梓本), 개간본(開刊本), 개판본(開板本), 기궐본(本), 참본(本) 등의 용어가 문헌에서 다양하게 쓰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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