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락서, 원주리 강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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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락서, 원주리 강독에 대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 김락서 , 원주리 ’ 강독
金洛瑞
金好古洛瑞 , 字文初 金洛瑞 : 조선후기 문인. 자 문초(文初). 호 호고재(好古齋). 한미한 집안에서 태어났으며 규장각(奎章閣) 서리(胥吏)를 역임하였고 시문(詩文)에 능하였다. 정조 때 같은 처지의 천수경(千壽慶) 차좌일(車佐一) 조수삼(趙秀三) 등과 교류하였으며, 이후 함께 송석원 시사(松石園詩社)의 동인으로 시와 풍류를 즐겼다.
, 幼誕節 , 常從諸俠少遊 , 重然諾 , 蓋其時北社西臺風氣使然也 .
호고재(자 문초) 김낙서는 어릴적부터 의협심이 많은 사람들을 좇으며 놀았다. 늘 그러하였는데, 대개 그 때는 북쪽과 서쪽에서 바람의 기운을 부리는 사람들이 있었다.
一日, 方散步於里間之內 , 有一老人騎驢而來 , 問曰「此間有金洛瑞其人否?」洛瑞曰「何問爲? 我其人也 .」
하루는 마을 안을 산보하고 있을 때, 한 노인이 당나귀를 타고 오고 있었다. 그 노인이 물어 말하길, 「이 가운데 김낙서라는 사람이 있습니까?」 낙서가 말하였다. 「어찌 물으십니까? 제가 그 김낙서입니다.」
老人忙執手曰「誤觸大名 .」洛瑞曰「無傷也 , 何問爲?」老人低聲鳴咽曰「吾中村人也 , 竊有至懇 , 願借君子一諾 .」洛瑞曰「第言之 .」
노인이 급히 낙서의 손을 잡으며 말하였다. 「큰 이름을 함부로 불렀습니다.」 낙서가 말하였다. 「괜찮습니다. 어찌 물으십니까?」 노인이 낮은 목소리로 소리내어 울며 말하였다. 「저는 마을에 사는 사람입니다. 간절함이 있어 군자에게 청을 하고자 합니다.」낙서가 말하였다. 「차례대로 말해 보십시오.」
老人 : 머뭇거리며 말을 못하고 입만 벌렸다 오므렸다 함.
良久 良久 : 조금 있다가
曰「吾有女早寡 , 今又不幸短命矣 .」臨歿 , 囑我曰「凡人之喪 , (?)(?)者名香徙軍 , 皆醜惡凶悖 凶悖 : 험상궂고 패악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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