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 Myth 레포트
분야
hwpMythos
1. 철학자 아리스토 텔레스에 따르면 이야기(naative)는 희곡(drama)의 영혼이며, 연극에 있어서 삶의 영혼은 신화(mythos- story, plot, naative, myth or simply an act of speaking)라 하였다. 그리스 관객들은 신화를 알고 있었기 때문에 극을(이야기와 무슨 일이 일어날 것인지) 이해하였다고 가끔 전해지기는 하나, 자료(출판된 교본, 리뷰)도 많이 없고 연극들은 one-off performance로 쓰여 졌기 때문에 사실을 알기 쉽지 않다. 전통적 그리스 신화는 고도로 순응성이 있었고 드라마티스트들의 일은 신화를 재생산 하는 것이 아니라 재창조 하는 것이었다. 전문적인 이야기꾼들은 이야기를 많이 들어 본 청중들을 붙잡을 수 있는 능력이 있는데 그것은 지속적인 긴장감(suspense)에 의지하는 것이다.
2. 비극배우들은 영웅, 신에 관한 전통적인 이야기나 신화를 그들의 재량에 맡겼으며 이 짧은 소개는 없어서는 안 될 중요한 것이었다. ex)1968년 리차드 쉐크너의 ‘The Bacchae(박카스의 시녀들)’에서는 관객들의 인본주의 주장들 그리고 신에 관하여 관객들에게 질문을 하는 실험을 했다. 배우자신의 소개와 함께 역할을 동시에 연기하였다.
3. 디오니소스는 주신(wine-god)으로서 야밤에 술 마시는 시합, 축적된 감정의 순간에서의 마음의 명백함을 잃게 하고, 군중 속에서 자신의 경험들을 경계에서 잃게 하며, 공연적인 가면 뒤에 숨어버리는 것.
4. 일치하지 않는 신에 대한 그리스 연극에서의 문제점은 번역가들에게 딜레마가 되었다. 텍스트를 종교적으로 풀면 이해하기 쉬웠지만, 텍스트를 아름답고 이국적으로 보면 초자연적인 신비함의 은은함을 창조할 수 있었다. David Rudkin(Hippolytus), we can only approach the original "Greek" experience of the play by expunging all that is culture-specifically Greek in it.
Heroes- 그리스 비극에서 신들이 가장자리를 빙빙 맴도는 동안, 사건의 초점은 영웅들에게 있었다. 공연은 세 가지 이야기 반복으로 좌우되었는데,
(1) The war against Troy
(2) The Orestes story
(3) The Oedipus story
이 세 가지 이야기는 몇 백편이 넘는 희곡의 재료로 제공되었으며, 두 전쟁과 모든 모순의 순환을 포함한다. 거기에는 늘 새로운 관점을 찾아냈으며 연민의 이동이 있었고, 새로운 동기(motive)의 해석 그리고 윤리에 대한 딜레마가 있었다.
MYTH AS PERFORMANCE- 신화는 구전으로 전해지는 생산물이었다. 뮈토스(mythos)라는 단어는 ‘something spoken이라는 의미를 내포한다. 어떤 그리스 신화도 이야기가 문서로 고정된 결정적 버전도 없다. 그리스 연극에서 코러스는 자주 여자들이 맡았는데 그 이유 중 하나가 텔레비전이나 책이 없던 그 당시 여자들은 남자들보다 아이들에게 이야기를 들려줄 시간이 더 많았기 때문이다. 디오니소스 축제에는 디튀람보스(dithyrambs)라고 불리우는 50명 소년들 중에 하나인 열명의 코러스들과 남성과 비슷한 열명의 코러스들이 디오니 소스의 명예를 노래한 경연을 하였다. 그들은 제우스의 아들인 디오니소스의 탄생과 스토리텔링을 춤과 노래의 박자에 맞추어 말해주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