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키너와 반듀라의 이론을 통한 아동의 올바른 도덕성 함양과 행동 발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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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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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스키너와 반듀라의 이론을 통한
아동의 올바른 도덕성 함양과 행동 발달
Ⅰ. 들어가는 말
인간의 행동의 변화나 습관, 인성의 발달의 원인을 어디서 찾아 볼 수 있을까? 발달심리학의 대부인 피아제는 인간의 인지발달은 이미 나이와 단계에 따라 구조적으로 나누어져있어, 해당 단계가 되면 특수한 개념과 행동을 자연스레 습득하고 실행할 수 있다고 보았다. 정신세계의 새로운 대륙을 발견한 프로이드는 인간의 무의식 속에 잠재되어 있는 내면의식 속에 있는 양심과 자아 이상에 기준해 인간의 행동이 나타난다고 보았다.
그러나 파블로프, 손다이크, 스키너 등의 행동주의 이론가들은 인간의 성격, 욕구, 가치, 인성, 도덕 등을 형성하는 모든 것이 환경의 소산으로 간주하고 있다. 또한 인간의 행동을 기본적으로 ‘외적 자극’에 대한 반응의 결과로 보았다. 특히 스키너는 여기서 더 나아가 인간의 자발적이고 유목적적인 인간의 행동의 학습을 설명하고자 하였다. 이러한 인간의 행동학습을 통해 인간을 비롯한 유기체들의 행동은 능동적인 것으로 보고 ‘조작적 조건화’라는 용어를 사용하였다.
행동주의와 함께 인간과 환경의 상호결론을 주장하는 사회학습 이론 역시 인간의 도덕적 가치들과 습관적 행동양식들을 천부적으로 타고난 것이 아닌 사회 환경을 통한 후천적 학습이라고 말하고 있다. 사회학습이론자인 반듀라는 “인간의 관념, 행위, 환경들은 서로 상호작용의 결정인자이기 때문에 인간은 환경에 무력한 대상도 아니고 자유로운 행위자도 아니다”라고 주장하였다. 그리고 인간의 행동의 변화와 학습이 강화와 벌이나 시범행동을 관찰하고 모방함으로써도 이루어질 수 있다고 반듀라는 강조하였다.
실제 우리 주변에서는 행동주의 이론에 입각한 행위들이나 사회학습 이론에 근거한 지도법을 쉽게 찾아볼 수 있다. 여기서 우리들은 초등학교 교사가 될 사람들이기에 이러한 이론들을 단순히 분석 할 뿐 아니라, 더 깊게 이해하고 파악하여 학생들의 옳은 행동과 바른 습관, 수준 높은 도덕성의 발달을 이끌어내기 위해 보다 효과적인 교수학습법을 찾아보고 연구하여야 한다.
Ⅱ. 이론분석
1. 행동주의이론 -스키너
⑴ 스키너의 이론
고전적 조건화를 제시한 파블로프와 조작적 조건화 학습을 연구한 손다이크의 영향을 받은 스키너도 많은 동물실험을 통해 인간의 행동을 분석하고자 하였다. 흰쥐 실험상자의 스키너 상자를 이용하여 스키너는 어떤 자극에 의해 반응이 유발되는 데는 시간이 필요하고, 자극이 없어진 후에도 반응은 야기될 수 있으며, 같은 자극에 대한 반응이라도 강도와 성질이 다르게 나타날 수도 있다고 인정하였다. 그러나 스키너는 여기서 단순히 인간의 행동이 자극에 의한 수동적인 것으로 보지 않고, 인간을 비롯한 유기체는 자발적이고 능동적이 행동을 중시했으며 능동적 행동도 조건형성이 될 수 있음을 증명하였다. 인간의 행동을 자극에 의해 반응 되는 수동적인 반응 행동과 자발적으로 행동하는 조작 행동으로 구분하였는데 그는 자발적인 조작 행동을 더 중시했다. 스키너는 인간의 대부분의 행동들은 조작적 행동이며 그 행동은 결과에 의해 통제된다고 설명하였다.
그러나 스키너 역시 행동주의자였기 때문에 유기체의 어떠한 행위가 단계별 강화를 받으면 더 향상된 행동을 반복하고, 이것이 습관화 된다는 것을 실험을 통해 주장하였다. 이 흰 쥐 실험을 통해 조작적 조건화는 임의 행동에 처벌 또는 보상의 변별자극을 주어 행동을 증가시키거나 감소시킬 수 있다고 보았다. 이때 적절한 보상 및 강화를 했을 경우 유기체는 그 행동의 반복을 증가하고, 처벌이 있을 경우 행동의 반복이 감소하였다. 스키너는 특히 강화를 다양하게 보아 강화의 종류를 정적강화와 부적강화로 분류하였다. 여기서 처벌과 부적 강화를 혼동할 수 있는데, 벌은 반응 빈도의 감소 효과를 나타내지만 부적 강화는 반응빈도의 증강의 효과를 가져온다. 또 스키너는 강화 계획을 계속강화, 간헐(부분)강화로 나누고 간헐강화는 다시 주기강화와 비율강화로, 거기서 또 정기강화, 부정기강화, 정률강화, 부정률강화로 나누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