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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차 >
Ⅰ. 서론
Ⅱ. 본론
ⅰ . 난쟁이가 쏘아올린 작은 공
1) 의 작가 조세희
2) 의 줄거리
3) 분석
- 대립구조를 통한 현실 인식
- 에 드러나는 모더니즘적 환상
- 어른 동화에서의 환상
ⅱ . 그렇습니까? 기린입니다
1) 의 작가 박민규
2) 의 줄거리
3) 의 환상
- 포스트 모더니즘 환상
- 포스트 모던 리얼리즘 성장소설
- 에서 아버지와의 환상적 유대
Ⅲ. 결론
Ⅳ. 참고 문헌
Ⅰ. 서론
지금까지 우리는 라는 책을 통하여 환상서사 이론에 대해 자세하게 알 아 보았다. 이번에는 환상서사 이론이 적용된 소설들에 초점을 맞춰 실제로 문학에서 환상이 어떻게 사용되고 있는지 살펴보고자 한다. 우리 조는 여러 소설들 가운데 1970년대 대표적 인 소설이자 오늘날에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소설 과 최근 에 가장 주목을 받고 있는 소설가 박민규의 작품 , 이 두 작품을 선정하여 환상서사 이론을 좀 더 심도 있게 분석해보고자 한다.
Ⅱ. 본론
ⅰ . 난쟁이가 쏘아올린 작은 공
1) 의 작가 조세희
조세희는 1942년 경기도 가평군에서 태어나 서라벌예술대학 문예창작과와 경희대학교 국문과를 졸업한 후, 1965년 《경향신문》 신춘문예에 〈돛대 없는 장선(葬船)〉이 당선되어 작품 활동을 시작하였다. 이후 10년 동안 작품 활동을 하지 않다가 1975년 《문학사상》에 〈칼날〉을 발표하면서 활동을 재개하였고, 이즈음 문단의 각광을 받기 시작하였다. 1978년에 그는 연작 소설 〈뫼비우스의 띠〉, 〈우주여행〉, 〈잘못은 신에게도 있다〉, 〈내 그물로 오는 가시고시〉 등을 모아 《난장이가 쏘아올린 작은 공》을 완성하였다.
《난장이가 쏘아올린 작은 공》은 동명인 단편소설 외에도 그와 연관된 스토리를 가진 12개의 연작 단편이 합쳐져 하나의 장편소설의 구조를 이루고 있는 독특한 양식을 취하고 있다. 이것들은 별개의 단편들로 1976년 2월에서부터 1978년 여름 사이에 문학사상, 문학과 지성 등의 문학지를 중심으로 발표된 것들을 모은 것이다. 그의 난장이 연작은 1970년대 한국 사회의 모순을 정면으로 접근하고 있다. 여기에서 난장이는 정상인과 화해하며 살 수 없는 대립적 존재로 등장하고 있으며, 1970년대 한국사회의 최대 과제였던 빈부와 노사의 대립을 극적으로 제시하고 있다. 문체나 형태가 독특한 스타일로 되어있어, 독자의 성향에 관계없이 널리 읽혔던 작품이다. 그 주제가 무거운 편임에도 불구하고 서점가의 베스트셀러, 대학가의 필독서로 떠오르며, 당대의 최고의 화제작이자 문제작으로 꼽혔다. 양애경, 「조세희의 ‘난장이가 쏘아올린 작은 공’ 분석」, 343쪽
그는 이 작품으로 1979년 제13회 동인문학상을 받았다. 그의 이 작품은 문학성과 함께 상업성으로도 성공을 이룬 작품으로 오랫동안 주목 받고 있다.
이후 그는 (1979), (1979), (1979), (1983), (1984) 등을 발표하고 있다. 소설집으로는 《난장이가 쏘아올린 작은 공》(1978), 《시간여행》(1983), 《내 그물로 오는 가시고기》(1995) 등을 간행하였다.
2) 의 줄거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