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실무] 신강균의 `사실은` 비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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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방송실무] 신강균의 `사실은` 비평에 대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 주제가 내용을 잘 담고 있는가 ?
이 프로그램을 시청하면서 가장 먼저 의아해 했던 것은 그날 그날의 주제에 따른 내용이 완벽하게 일치하지 않는, 즉 포커스가 집중이 잘 되지 않는다는 점이었습니다.

2003년 10월 10일자 방송 중 “연예인 인권침해”란 제목의 보도는 처음에는 연예인들이 방송사나 각종 신문사 기자들에 의해 사실이 왜곡 되는 실정을 다룬 내용이었습니다. 당연히 연예인들이 피해를 당하는 사례들을 기대했고 왜곡시킨 기자 측의 입장을 들어 볼 수 있겠다 싶었지만 다룬 내용은 홍석천 씨의 커밍아웃에 관한 기사로 일관 되어 있었습니다. 홍석천씨는 자신이 커밍아웃을 하고난 뒤 자신이 말하지도 않았던 ‘종교인과도 사귀었다.’ ‘연예계에 몇 명 더 있다’, ‘장국영이 첫사랑 이었다’와 같은 아무 근거 없는 기사거리를 낸 신문사측에 상당한 심리적 피해, 인권침해를 당한 건 사실입니다. 하지만 너무나 홍석천 한 사람에게만 포커스가 맞춰줘 제목이 처음의 다룰 려고 했던 내용을 많이 담지 못한 것이 참 아쉬웠습니다.

또한 2003년 12월 19일 방송분 중 “중학교 2학년, 엄마시체와 6개월을..”이라는 제목으로
나간 보도 자료는 초반에는 이 당시 뉴스가 왜곡된 점이 많았다는 점을 언급하고 진행을 합니다. 하지만 이 보도 자료를 보면 6개월 동안 시체와 함께 산다는 사실을 몰랐다는 것은 주위의 무관심 때문 이었는데, 사실은 주위 친구들이나 선생님이 계속 신경을 썼는데, 신경을 쓰지 않았다고 오도를 했다는 내용으로만 일관합니다. 물론 이러한 부분이 왜곡된 사실이긴 하지만 초반에 이 사건과 관련된 사건자체에 대한 내막이나 포커스를 집중하려는 듯 보였으나 겉핧기만 한다는 식의 느낌을 많이 받았습니다. 즉 중심사건에 대한 왜곡이 아닌 주변 인물들에 대해, 기사가 나가고 난 뒤의 사후 반응을 살피는 정도에 그쳤다는 것이 안타까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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