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고대사 대통사를 찾아서

 1  한국고대사 대통사를 찾아서-1
 2  한국고대사 대통사를 찾아서-2
 3  한국고대사 대통사를 찾아서-3
 4  한국고대사 대통사를 찾아서-4
 5  한국고대사 대통사를 찾아서-5
 6  한국고대사 대통사를 찾아서-6
 7  한국고대사 대통사를 찾아서-7
 8  한국고대사 대통사를 찾아서-8
※ 미리보기 이미지는 최대 20페이지까지만 지원합니다.
  • 분야
  • 등록일
  • 페이지/형식
  • 구매가격
  • 적립금
자료 다운로드  네이버 로그인
소개글
한국고대사 대통사를 찾아서에 대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대통사를 찾아서]
-대통사는 오바마를 위한 교회인가?-
서언
공주시 반죽동에 가면 대통사(大通寺)라는 절의 터가 남아있다. 그런데 이 절터를 둘러싸고 다양한 논쟁이 벌어지고 있다. 누가 세웠는냐하는 기본적인 질문으로부터 언제·어떠한 목적을 가지고 건립되었는가하는 보다 복잡한 문제에 이르는 논란이 이어지고 있다. 본서에서는 이러한 질문들에 대한 답을 기존 주장들에 대한 반론을 펼침으로서 풀어가고자 한다. 그리고 이 과정을 통해서 본래의 의미를 잃어버리고 현재의 사람들에 의해서 곡해되고 있는 대통사를 다시 찾을 수 있을 것이다.
대통사에 대한 기본적인 소개
대통사는 삼국유사에 따르면 529년(신라 법흥왕 16년) 법흥왕이 양(梁)나라의 무제(武帝)를 위해서 창건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리고 그 유물로 보아 신라가 삼국을 통일한 뒤에도 상당기간동안 존속했던 것으로 보인다. 현재 대통사는 남아있지 않지만 그 터로 추정되는 유적이 공주시 반죽동에서 발견되었다. 공주시 반죽동의 대통사지에서는 ‘대통(大通)’명의 기와가 출토되어 대통사의 역사적 실체를 증명해주고 있으며 이 외에도 대통사지 역내에서는 통일 신라 시대의 작품으로 보이는 당간지주 1기(보물 제150호)와 국립공주박물관으로 옮겨져 보관중인 석조 2기(중동 석조는 보물 제148호, 반죽동 석조는 보물 제149호) 그리고 대통교 초석 4매가 출토되었다. 대통교의 초석은 창건 당시부터 절 안의 제민천(濟民川)에 설치되어 있던 다리인 대통교의 것으로 추정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