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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wpIntroduce about John Donne
존단 Jhon Danne (1572-1631)
영국 런던에서 태어난 시인이자 산문가 그리고 성직자이다.
옥스퍼드, 그리고 캠브리지에서 공부하였다. 하지만 학위는 얻지 않았다.
런던 링컨 법학원에서 법학에 관하여 공부를 하기도 하였다. 그리고 그는 청년기 때에 집안의 종교인 가톨릭을 포기한다. 그리고 영국교회로 개종하는 결심을 한다. 청년기 때에는 연애시를 많이 써서 인기를 많이 얻었다. 국쇄상서의 비서로 일하는 도중에 그의 조카딸과 비밀 결혼을 하였다. 그 사건으로 비서직에서 쫓겨나고 감옥에 갇히는 일도 겪게 된다.
한동안 변호사로 일하며 사는 시기도 있었으며 43세에는 영국 교회의 사제가 된다. 그는 뛰어난 설교자였다. 그의 설교는 가장 훌륭한 설교로서 당대에 평가받았었다.
청년기 때부터 그는 계속 시와 산문을 발표하였다. 대표작으로는 (1607), (1610), 그리고 후기의 작편으로는 (1618), (1623-1624) 등이 있다. 1621년, 그는 제임스 1세로부터 성 바울 대성당의 주임사제로 임명받았다. 그 후 그는 죽을 때까지 그 직에 있었다. 18세기에 들어서서 비평가들로부터 난해하고 기이한 시를 쓴다는 악평을 많이 받았다. 하지만 20세기 초에 와서 뛰어난 시인으로 재평가 받게 되었다. 특히 그가 많이 사용했었던 들이 의미 있는 시적 기교임으로 인정받게 되었다. 이라는 그 기법은 동시대의 궁정시인들에게 엄청난 영향을 주었다. 그를 비롯하여 그의 영향을 받은 일군의 시인들을 영문학사에서는 이라고 부른다. 이라는 말은 단의 난해하고 기이한 언어사용법을 비꼬아 18세기 비평가들이 부른 말이었다.
형이상학파 시의 거장인 John Donne은 ‘영문학 사상 그처럼 기이하고 특별한 인물은 없었다’라고 말해질 만큼, 영시 사에서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그의 시를 공부해 본 사람이라면 누구나 시를 처음 접했을 때의 신선했던 충격을 기억할 것이다. 그의 생애뿐만 아니라 작품 또한 동일인의 것이라 믿기 어려울 정도로 변화무쌍하고 독특하기 때문이다.
형이상학파인 Jhon Donne은 기이한 발상을 전혀 어울릴 것 같지 않은 내용과 연결하는 특이한 시를 쓴다는 이유로 처음에는 부정적인 인식이 지배적이었다. 그러나 그는 연애시와 종교시의 경계를 자유자재로 넘나드는 시인으로서의 능력을 가진데다가, 순탄치 않았던 이생행로와 연애담의 주인공이었던 까닭에 세간의 관심을 끌기에 충분했다.
이로써 Jhon Donne의 시는 현재까지도 가장 많은 비판과 찬사의 대상이 되는데, Jhon Donne의 시에서 현대적 의미를 찾을 수 있기 때문이다. 그것이 바로 Jhon Donne의 매력이다. 그의 현대성은 시대를 뛰어넘는 인식능력으로 시의 영역을 무한히 넓혀, 사람들이 볼 수 없는 또 다른 세계가 가능함을 인식하게 해준다.
백과사전식 던의 정의
영국 시인 겸 성직자이다.《노래와 소네트》는 그의 대표되는 연애시로서 사랑의 온갖 심리를 대담하면서도 정치한 이미지를 구사하여서 표현해낸 뛰어난 작품이다. 불굴의 정열과 냉철한 논리와 해박한 지식의 통일을 이룩한 이들 작품으로, 20세기, 현대 시인에게도 깊은 영향을 끼친 인물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