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야
hwp1. 제라르 쥬네트와 서사담론 논의
1.1. 제라르 쥬네트의 약력
1.2. 다른 서사관련 논의들
1.3. 서사에 대한 정의
1.4. 제라르 쥬네트의 서사담론
1.5. 프루스트와『잃어버린 시간을 찾아서』
1.5.1. 프루스트의 약력
1.5.2. 『잃어버린 시간을 찾아서』
2. 순서(Order)
2.1. 회상
2.2. 예상
3. 시간의 길이(Duration)
3.1. 요약
3.2. 장면
3.3. 멈춤
3.4.공백
4. 빈도(frequently)
4.1. 단수형
4.2. 반복형
4.3. 유추적 반복형
5. 서술전략(mood)
5.1. 거리
5.2. 관점
6. 서술자의 음성(Voice)
6.1. 서술의 겹구조
6.2. 인칭
7. 맺음
7.1. 이론의 의의
7.2. 이론의 한계점
잃어버린 시간을 찾아서
- 제라르 쥬네트의 『서사 담론』
1. 제라르 쥬네트와 서사담론 논의
1.1. 제라르 쥬네트의 약력
제라르 쥬네트 (Gerard Genette) : 1930년 파리에서 태어난 프랑스의 문학이론가.
롤랑 바르트 롤랑 바르트(Roland Barthes, 1915년 ~ 1980년) : 구조주의, 기호학, 탈구조주의, 문화 연구, 정신분석적 문화비평 등 매우 다양한 이론적 경향과 실천에서 영향력을 행사해왔다. 그 외에도 저자의 죽음을 선언하고, 상호텍스트성 이론과 그 실천을 강조했으며, 광고 자동차와 건물 디자인에다 유행품에서 찾아낼 수 있는 문화적 기호체계에 대한 연구를 발전시킨 것으로 유명하다. 당시에는 비주류였던 그가 문학 예술 문화생활 등 주류의 이론들에 스며들어 현재는 예술, 사회과학, 인문학 학생들의 그의 영향을 받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인물이 되었다.
의 영향을 받아 츠베탕 토도로프, 줄리아 크리스테바 와 더불어 구조주의 문학 이론의 수립에 지대한 기여를 했다. 바르트가 사망하고, 토도로프는 문학 연구를 중단하고 문명사로 돌아섰으며 크리스테바는 정신분석학에 빠져 문학장 너머로 자신의 연구를 확장시키는 동안 쥬네트는 60년대 이후 현재까지 문학의 형식적 구조를 밝히는 일에 몰두하고 있다. 주요 관심사는 서사학, 수사학, 장르 이론 등이며 그는 자신의 작업을 통칭해서 시학이라고 부르고 있다. 쇠이유 출판사(Seuil)의 문학 이론 총서인 시학(Poetique) 총서를 60년대 말부터 현재까지 지휘하고 있다
1.2. 다른 서사관련 논의들
1) 노드롭 프라이 : 신비평이 개별 작품에 대한 가치평가를 내림으로써 개인의 주관에 의해 작가의 위치가 좌우된다고 생각한다. 그는 비평의 과학화를 위해 서사(이야기)라는 용어를 만든다. 그에게 서사는 작품을 개인의 가치판단으로부터 구해낸 수단이었다.
서구문학의 개별 장르를 서사로 통합, 원형이라는 핵을 중심으로 서사의 역사 체계화한다.
2) 구조주의자들 : 소쉬르의 랑그라는 열린 체계를 서사에 적용하였다.
3) 토도로프 : 짧은 이야기의 플롯을 분석하는 것에서 벗어나 이야기 거리를 포함시킨다.
1.3. 서사에 대한 정의
1) 서사 : 드라마와 서정시의 중간에 위치해 누군가에 의해 말해지는 이야기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