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동주론 _ 윤동주에 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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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동주론 _ 윤동주에 대하여에 대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Ⅰ생애
윤동주는 1917년 12월 30일 만주 북간도 명동촌에서 아버지 윤영석과 어머니 김용의 맏아들로 태어났으며 아명은 ‘해환’이다. 그가 태어난 명동촌은 항일 지사들 가운데 많은 사람들이 일제의 탄압을 피해 찾아갔던 곳으로 독립운동이 다른 곳보다 활발하게 이루어진 곳이다. 윤동주의 조부와 아버지 모두 독실한 교회의 장로였으며 그의 외삼촌인 규암 김약연 목사 또한 독실한 기독교 신자로 윤동주는 태어나자마자 유아세례를 받고 교인이 되어 자라게 된다.
1925년 윤동주는 민족의식이 강한 학교로 알려진 명동소학교에 입학했다. 4학년 무렵에는 아동잡지를 정기적으로 구독하였으며, 5학년 되던 해에 송몽규, 김정우 등과 함께 「새 명동」이라는 문예지를 만들어 동시와 동요 등을 썼다.
1932년 그는 캐나다 선교부가 경영하는 미션계 학교인 용정의 은진중학교에 입학하였다. 18세에 쓴 , , 가 쓰인 것은 1934년인데, 이때부터 그는 작품의 말미에 항상 창작날짜를 적기 시작하였다. 윤동주의 시적 세계가 이미 이 무렵부터 싹트고 있었음을 알 수 있다. 1935년 가을에 은진중학교에서 평양 숭실학교 3학년으로 편입하였는데, 이 시절 그의 첫 객지 생활을 하게 되어 그의 문학에 많은 영향을 미친다. 1936년에 신사참배 거부 문제로 숭실중학교가 폐교되는 바람에 그는 다시 용정으로 돌아가서 광명학원 중학부 4학년에 전입하여 수학하였다. 이 시기에 간도지방의 연길에서 발행하던 어린이 잡지인 『카톨릭 소년』지에 童舟라는 필명으로 동시「병아리」,「빗자루」 「오줌싸개지도」「무얼 먹구 사나」,「거짓부리」등의 시를 발표하였다
1938년 연희전문학교 문과에 아버지와 심한 의견 대립 끝에 입학하였는데 그가 문과에 입학한 것은 ‘한글을 체계적으로 배울 수 있고, 본격적으로 문학의 길에 들어서기 위함’이었다고 한다. 그는 연희전문시절 문과에서 발행한 『문우』지에 「자화상」,「새로운 길」, 「서시」, 「별 헤는 밤」, 「또 다른 고향」등 대표작들을 쓰게 된다. 연희전문학교를 졸업할 무렵인 1941년 12월에 졸업기념으로 시 19편을 엮어 자선시집 ≪하늘과 바람과 별과 詩≫를 출판하려 했으나 뜻을 이루지 못했다 이 자필 시집을 세 부로 제본하여 그의 스승 이양하와 후배 정병욱에게 한 부 씩 주고, 그리고 자신이 나머지 한 부를 지니게 된다. 그러나 스승인 이양하는 「십자가」, 「슬픈 족속」, 「또 다른 고향」과 같은 작품들이 일본 검열을 통과할 수 없고 동주의 신변을 위협할 것이라고 때를 기다리라고 만류해 시집 간행을 단념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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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2년에 윤동주는 일본으로 건너가서 입교대학의 영문과에 입학하였고 여름 방학이 끝난 후 그해 10월에 동지사대학 영문과로 옮겨 계속 공부를 하였다. 이 시기의 「참회록」, 「쉽게 씌어진 시」등 다섯 편의 시가 그의 마지막 시가 된다.
1943년 7월 14일, 첫 학기를 마치고 귀국길에 오르기 직전에 독립운동혐의로 일본 경찰에 체포되어 구금된다. 2년형을 선고받고 후쿠오카 형무소에서 수감 중 1945년 2월 16일 옥중에서 목숨을 거둔다.
Ⅱ 시 세계
1. 동심 윤동주의 동시 창작이 중단되는 시기는 1938년으로, 동시 작품들은 윤동주 작품 중 전기 작품에 해당한다. 다만 전기 중에서도 1937년 초까지가 동시 창작 집중시기이며 이후부터는 일반 시 창작이 더 많아지면서 간혹 동시가 창작된다.
의 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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