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현주의미술] 칸단스키, 파울클레-1](http://images.happyhaksul.com/thumb/92/91345-0001.g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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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현주의미술] 칸단스키, 파울클레-3](http://images.happyhaksul.com/thumb/92/91345-0003.gif)
![[표현주의미술] 칸단스키, 파울클레-4](http://images.happyhaksul.com/thumb/92/91345-0004.gif)
![[표현주의미술] 칸단스키, 파울클레-5](http://images.happyhaksul.com/thumb/92/91345-0005.gif)
![[표현주의미술] 칸단스키, 파울클레-6](http://images.happyhaksul.com/thumb/92/91345-0006.gif)
![[표현주의미술] 칸단스키, 파울클레-7](http://images.happyhaksul.com/thumb/92/91345-0007.gif)
분야
hwp♣ 독일 표현주의
♣ 칸딘스키 (W. Kandinsky, 1866 - 1944 )
♣ 클레 (Paul Klee, 1879~1940)
표현주의의 미술사적인 정의는 20세기 초 독일에서 일어난 예술 운동으로 미술에서
자연의 재현은 부차적이며, 주관의 표현이야말로 무엇보다 우선해야 한다는 입장을 취하면서 선에 의한 형태를 강조하고 색채는 단순화시킨 미술 사조를 의미한다.
특색은 작가 개인의 내부생명, 즉 자아·혼의 주관적 표현을 추구하는 '감정표출의 예술'에 있다. 이 운동은 우선 회화에서 시작되어 다른 조형예술을 거쳐 문학 ·연극 ·영화 ·음악에까지 미쳤다.
표현주의라는 용어가 좁은 의미의 미술 사조를 뜻하게 된 시기와 기원은 명확하지 않고 누군가가 그러한 이름으로 예술운동을 재창한 적도 없다. 다만 1910년부터 1920년대에 일어난 모든 반(反)인상주의를 총칭하는 말로 표현주의라는 단어가 등장했다고 한다.
즉, 자연의 색채와 빛에서 받은 인상을 그대로 화폭에 옮기기 위해 노력했던 인상주의(Impressionism)와는 달리 표현주의(Expressionism)는 화가 내면의 눈으로 본 세상을 표현하기 위한 그림을 그리기를 시도한 사조이다. 아름다운 여인이지만 화가의 눈에는 그렇게 보이지 않았다면 기이하게 왜곡된 형태로 표현하는 식이다.
고흐와 고갱이 인상주의의 안일함을 뒤엎은 표현주의의 선구자라 할 수 있다. 또 노르웨이 화가인 뭉크도 표현주의에 큰 영향을 끼쳤다. 그들에게 영감을 얻어 독일의 표현주의를 이끈 대표적인 화가그룹이 키르히너, 헤켈, 슈미트 로틀루프, 놀데 등이 참여한 '다리파'와 칸딘스키, 마르크가 결성한 ‘청기사파’, 그리고 오스트리아 코코슈카로 대표되는 '슈트름그룹' 등이다. 그들에게 공통된 특징은 내면의 좌절과 고뇌를 표현했다는 데에 있는데, 1,2차 세계대전을 일으킨 독일에서 표현주의가 발원한 것을 고려하면 당연한 특성이라고 하겠다.
파울 클레의 삶과 예술, 겔하르 크리스티안 지음, 책세상, 1995
칸딘스키, 페터 안젤름 지음, 한길사, 1998
서양미술사100장면: 미술의 탄생에서 신표현주의까지, 최승규 지음, 가람기획, 19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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