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리주의 고찰 및 지도방안

 1  공리주의 고찰 및 지도방안-1
 2  공리주의 고찰 및 지도방안-2
 3  공리주의 고찰 및 지도방안-3
 4  공리주의 고찰 및 지도방안-4
 5  공리주의 고찰 및 지도방안-5
 6  공리주의 고찰 및 지도방안-6
 7  공리주의 고찰 및 지도방안-7
 8  공리주의 고찰 및 지도방안-8
 9  공리주의 고찰 및 지도방안-9
※ 미리보기 이미지는 최대 20페이지까지만 지원합니다.
  • 분야
  • 등록일
  • 페이지/형식
  • 구매가격
  • 적립금
자료 다운로드  네이버 로그인
소개글
공리주의 고찰 및 지도방안에 대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공리주의 고찰 및 지도방안
1.서론
-연구배경
2.본론
-이론개관
-사례제시
-사례분석
3.결론
-지도방안
-참고문헌
1.서론
-연구배경
고등학교 윤리시간에 공리주의란 무엇인가에 대한 수업을 듣고 난 뒤에 그것이 요약된 말은 단순히 ‘최대다수의 최대행복’ 라든지 ‘배부른 돼지보다 소크라테스가 낫다’ 이었다. 이 두 가지 문장이 처음 공리주의를 배울 때는 그 사상을 압축해 놓고 있기 때문에 공리주의를 떠올리기에 쉬운 방법이라고 생각했지만, 도덕교육론 강의 중에 느낀 것은 공리주의라는 주제 아래 생각나는 것이 단지 이 두 개의 문장뿐 인 것이다. 그 계기로 인해 이러한 말들은 그러한 사상을 요약해서 피상적으로 나타낼 뿐 이해에 큰 도움이 되지 않는 것으로 생각되었다. 분명 공리주의라는 사상은 도덕과 윤리 수업시간이외에도 경제학을 배울 때, 정치학을 배울 때 빠지지 않고 등장하는 사상 중 하나이다. 단순히 생각해 보아도 이 사상이 현재 큰 영향을 미친다는 것은 분명히 알 수 있을 것이다. 하지만 이를 예비교사의 입장에서 생각해 보았을 때 단순히 이 사상이 여러 가지 방면에 영향을 미친다는 사실은 중요하지 않게 된다. 그것보다 이러한 사상을 어떻게 학생들에게 효과적으로 전달하는 동시에 자신의 행위선택을 올바르게 하는 도구로써 이용하기를 바라는 것이다. 그리고 나 스스로의 경험을 바탕으로 학생들에게 이론적 지식을 보다 쉽게 가르쳐 주기 위해 본 연구를 시작하게 되었다.
2.본론
-.이론 개관
1)벤담의 공리주의
① 선악관(善惡觀)
벤담은 그의 저서인 『도덕과 입법의 원리 서설』에서 자연은 인류를 고통과 쾌락이라는 두 주권자의 지배하에 두어 왔으며, 우리들이 무엇을 하지 않으면 안 되는가를 지시하고, 또 우리들이 무엇을 할 것인가를 결정하는 것은 다만 고통과 쾌락뿐이다.(Bentham)고 말함으로써 인간성에 대한 본질을 규명하고자 하였다. 즉, 인간의 행동은 고통과 쾌락에 의해서 결정지어 진다고 생각하였다. 쾌락을 주는 행동은 올바른 것, 고통을 가져다 준 행동은 그릇된 것이라고 보았다. 이 전제에서 벤담은 쾌락과 고통을 선악의 기준으로 보는 공리성의 원리를 주장하였다.
② 양적 공리주의자
그는 그의 공리주의이론을 「공리성의 원리」(principle of utility)에 입각하여 전개하고 있는데, 그는 공리성의 원리를 다음과 같이 정의하였다. 공리성의 원리란 그 이익이 문제되어 있는 사람들의 행복을 증대시키는 것처럼 보이는가, 또는 감소시키는 것처럼 보이는가 하는 경향에 의하여 모든 행위를 시인하고 부인하는 원리를 의미한다.(Bentham) 이는 모든 행동의 적합성은 그 행동이 당사자의 이익을 증가시키느냐 또는 감소시키느냐에 따라 판단될 수 있다는 것을 뜻한다. 그러나 공리성의 원리는 단순히 개인의 행복의 증진에만 관여된 것이 아니라 벤담이 그의 저서에서 옳고 그름을 판단하는 척도는 최대다수의 최대행복이다(Bentham)라고 말했듯이 다수의 행복의 증진에 관여되어 있다. 또한 그는 “어떤 행위가 사회의 행복을 증대시키는 성향이 그것을 감소시키는 성향보다 큰 경우에, 그 행위는 사회전체에 대해서 공리성의 원리에 또는 줄여서 공리성에 부합한다고 할 수 있다.”(로버트 하일브로너)라고 말하며 사회의 행복을 극대화하는 것은 옳은 행위라고 보았다. 또한 그는 이러한 공리성의 원리에 따라서 우리는 어떤 행위가 행해져야 할 것이지, 해서는 안 되는 것인지를 말할 수 있으며 그것이 옳은 행위인지 그른 행위인지도 말할 수 있다. 이렇게 해석함으로써만이 비로소 해야 함, 옮음, 그름, 혹은 그와 유사한 용어들이 의미를 갖게 되며, 달리는 가질 방도가 없다." 라고 했다.(Ibid) 위와 같은 벤담의 말들에서 우리는 벤담이 쾌락주의적 공리주의를 옹호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그러나 이러한 벤담의 최대다수의 최대행복에는 약간의 모순점이 있다. 그가 최대다수를 강조하는지 최대행복을 강조하는지가 분명하지 않다는 것이다. 왜냐하면 최대다수를 강조하게 되면 소수자의 행복이 다수자의 행복을 위해 희생될 수 있고, 최대행복을 강조하게 되면 다수의 행복이 소수의 행복을 위해 희생될 수가 있기 때문이다.
오늘 본 자료
더보기
  • 오늘 본 자료가 없습니다.
해당 정보 및 게시물의 저작권과 기타 법적 책임은 자료 등록자에게 있습니다. 위 정보 및 게시물 내용의 불법적 이용,무단 전재·배포는 금지되어 있습니다. 저작권침해, 명예훼손 등 분쟁요소 발견 시 고객센터에 신고해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