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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사랑사회)페미니즘이란 무엇인가에 대한 나의 생각을 적되, 본 교과목을 공부하고 참고문헌이나 기타 도서를 참고하여 과제물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페미니즘에 대한 나의 생각은 어떻게 변화했는지를 구체적으로 적으시오
책요약 새로쓰는 여성과 한국사회 여성한국사회연구소 저
[심리학개론]프로이드와 라깡의 정신분석비평 이론 비교
[현대문화론] 성적소수자
[인문]남성과 여성, 성차이, 성정체성
[가부장제]가부장제의 의미, 가부장제와 여성지위, 가부장제와 민족주의, 가부장제와 자본, 중국의 가부장제 사례, 가부장제에 대한 시각
[성불평등][남녀차별][여성차별][문화]성불평등(남녀차별, 여성차별)의 이론, 성불평등(남녀차별, 여성차별)의 원인, 성불평등(남녀차별, 여성차별)의 문화, 향후 성불평등(남녀차별, 여성차별)의 개선방안 분석
[현대미술론] 페미니즘
[사회학] 여성해방주의로 본 대중문화 속 여성
요약 새로 쓰는 여성과 한국사회 여성한국사회연구소
소개글
라깡 성관계는 없다에 대하여에 대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라깡 에 대하여
①소개
②참고자료
③성적 차이의 실재-슬라보예 지젝
①소개
㈎전반적인 책소개
-책 소개
이 책은 슬라보예 지젝, 브루스 핑크, 조운 콥젝, 알렌카 주판치치, 레나타 살레츨 등 5명의 탁월한 라캉 연구자들의 성과 성구분에 관한 라캉의 이론을 해명하고 예시하는 글 6편을 모은 것이다. 이 책에는 라캉의 성 구분 공식의 철학적 함의를 상세히 밝히고 새롭게 해석하면서 현대의 이론적 지형에 논쟁적으로 개입하는 동시에 정치, 철학, 신학, 소설, 영화, 페미니즘 이론 등에 창조적으로 응용하고 있는 가장 탁월한 글들이 묶여 있다.
-라캉의 성 구분 공식의 철학적 함의에 대한 새롭고 상세한 해석
이 책은 우선적으로 성과 성적 차이에 관한 라캉의 생각이 무엇인지에 대해 궁금증을 가져왔을 독자들을 위한 것이다. 라캉의 성 구분 이론은 ‘여성성’에 대한 규정과 관련한 페미니즘의 이론적·실천적 교착을 해결할 수 있는 새로운 통찰을 제공하고 있다. 특히 ‘여성적 논리’에 대한 라캉의 이해는 주체성에 대한 새로운 사고에 기초한 윤리적·철학적·정치적인 차원에서의 새로운 급진적 이론과 실천의 논리로 창조적으로 번역되고 응용될 수 있는 무한한 가능성을 지니는 동시에, 그에 대한 핵심적이고 결정적인 영감을 제공하는 계시적인 통찰이 담겨 있다.
-라캉은 남근주의자?
성에 대한 정신분석의 접근방식은 사람들에게 스캔들이나 불편감을 불러일으켜왔다. 프로이트가 “범성욕주의자”로 비판받았다는 것을 잘 알려진 사실이다. 라캉 역시 페미니즘 진영으로부터 종종 “남근주의자”라는 비난을 받았다. 하지만 이러한 비판 속에서 그들의 이론 자체는 은연 중에 누락되고 만다. 이와 관련하여 이 책에 실린 콥젝의 논문들 두고 슬라보예 지젝은 “성적 차이에 대한 라캉적 개념의 철학적 토대와 결론을 다루고 있는 이 논문이 라캉에 대한 수많은 페미니스트들의 공격 속에서 어떻게 아무 말 없이 누락되었는가 하는 것은 증상적이다”라고 하기도 했다.
(자료제공:http://book.naver.com/bookdb/book_detail.php?bid=1515656)
㈏전반적인 작품 소개
라캉주의 정신분석은 성과 성적 차이를 어떻게 이해하며 또 어떻게 다루고 있는가? 그리고 라캉주의 정신분석은 성과 성적 차이에 관한 어떤 이론과 해명을 제공하는가? 이 책에서 논하고 있는 여섯편의 논문이 이러한 질문들에 대한 답을 제공하려는 시도들이다. 이 책에서 내용 전체를 포괄하는 것은, 콥젝의 글을 수식하는 바로 표현 그대로다. 즉 성적 차이에 대한 라캉적 개념의 철학적 토대와 결론이 바로 그것이다. 그 유명한 "성관계는 존재하지 않는다.","여자는 존재하지 않는다."."여자는 남자의 증상이다.",같은 언뜻 아리송하고도 (남근중심주의의 표현으로) 잘못 오해하기 쉬운 정신분석의 핵심 명제들이 제출되는 것도 바로 이 성적 차이에 대한 철학적 해명의 맥락 속에서다. 이와 관련한 라캉의 핵심 통찰은 성적 차이를 생물학적인 층위가 아닌 언어의 층위에서, 논리적·담론적 차원의 사실로 사고한 것이다. 성은 주체가 언어의 질서 속에 얽혀둘 때 발생하는 곤경이 그 존재에 가하는 작용의 결과이며, 언어(혹은 상징질서)가 실패할 때 출현하는 불가능한 실재와 같은 것이다. 라캉에 따르면 주체는 언어에 의한 소외/분열로 인해 향유를 박탈당하는데, 각기 서로 다른 방식으로 분열되어 남근기능과도 상이한 관련을 맺는 남성과 여성은 이 향유와의 관련 속에서 서로 다른 특정한 성적 위치를 채택한다. 이를테면 남성은 완전한 향유가 가능하다는 환상 속에서 예외의 포함을 통해 구성되는 전체(총체화)의 논리를 구축하는 반면, 여성은 예외는 없다고 하는 비-전체not-all의 논리를 구축하고 그런 환상에서 벗어난 다른 향유의 가능성을 찾는다는 것이다. 라캉은 세미나 XX에서 그와 같이 상이하게 전개되는 남성과 여성의 각기 다른 주체 구성의 논리를 난해하기로 이름난 수학소를 활용하여, 잘 알려진 성 구분sexuation 공식으로 정식화한다. 라캉의 이 성 구분 공식은 단지 오늘날 여성성에 대한 규정과 관련한 페미니즘의 이론적·실천적 교착을 해결할 수 있는 새로운 통찰을 제공하는 데서 그치지 않는다. 특히 여성적 논리에 대한 라캉의 이해는 주체성에 대한 새로운 사고에 기초한 급진적 이론과 실천의 논리로 창조적으로 번역되고 응용될 수 있는 무한한 가능성을 지니는 동시에 그에 대한 핵심적이고 결정적인 영감을 제공하는 계시적인 통찰이다.
-브루스 핑크의 「성적 관계 같은 그런 것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