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 - 아이를 낳지 말아야 하는 40가지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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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아이를 낳지 말아야 하는 40가지 이유
코린느 마이어 지음
이미지 박스
▣ 저자 코린는 마이어
프랑스 심리학자 코린느 마이어는 기존의 상식이라고 교육 받은 것들의 허상을 부수고 풍자하는 작가로 그녀의 책이 출간될 때마다 큰 화제가 되었다. 그녀는 뉴욕타임스에서 프랑스사회에 반대하는 히로인으로 소개된 바 있다. 현대사회를 비평하거나 공직사회를 공격하는 글을 쓰던 저자는 이제 가족, 이이숭배에 반격을 가하기 시작했다. 현재 귀여운 두 아이의 엄마이기도 하다 게으름아, 안녕 인텔로 아카데미 나치 독일, 권력을 잡은 증오 정신상담소파 시에나의 화가들 등을 저술했다.
▣ Short Summary
NO KID라는 제목부터 도발적이다. 이 범상치 않은 책은 출산과 양육에 관한 이야기이다. 우리가 마음속으로는 한번쯤은 생각해 봄직한 평범한 것을, 생활을, 다시 뒤돌아보게 하는 아니 깨버리라고 하고 있다. 이렇게 큰 소리로 이야기할 수도 있구나! 정말 아이들에 대해서 많은 지식을 가지고 있을까? 이해하고 있을까? 아이들은 그들이 원해서 태어나지도 않았고 그렇다고 부모를 선택하지도 않았다. 하지만 작가는 모든 것이 아이들 책임인양 떠넘기고 있다. 이런 말이 나온다. 사람이라면 누구나 모든 사람들이 하는 대로 따라 하는 게 마음 편하다고 생각한다라고.. 생각해 보니 가장 평범하고 소리가 나지 않는 행동들은 누구나 하는 일들 인 것 같다. 그래서 누구나 하는 일을 자연스럽게 받아들이고 살았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이런 평범한 것들이 얼마나 힘든지는 누구나 다 알고 있는 사실이기도 하다. 또한 아이는 그냥 생길 수 있는 존재도 아니다. 출산이 행복한 일이라는 건 완전히 거짓말이다. 맞다 고통스러운 일이다. 하지만, 완전히 거짓말은 아니다. 탄생의 기쁨을 직접 겪은 두 아이의 엄마로서 고통 이면에는 분명히 뭔가가 있다. 진짜 고통은 몸이 아닌 마음에서 오는 것임을 알기 때문이다. 분명 아직 하나의 인격체로서 완벽하지 않은 그들에게 필요한 건 부모일지 모른다. 하지만 아이들을 단순히 책임이라는 단어로 단정 짓기엔 부모 자식 간에는 그 사이가 아니면 모르는 그 무엇인가 끈끈한 것이 있다. 분명 포기해야 할 많은 것들이 없다는 것은 아니다. 모든 것을 공유하면서 사는 것은 누구든지 그것이 어른이든 아이든지 많은 걸 같이 나누기도 하고 포기하기도 한다. 그게 꼭 아이여서 생기는 많은 일이 있지만 함께 산다는 건 같은 것을 공유하며 같이 살아 간다는건 행복이라고 말하고 싶다. 뭔가를 바라지 않고 계산하지 않고 같이 바라보는 것 말이다.
▣ 차 례
프롤로그
아이를 낳는 일은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우며 난자와 정자가 만나 이루어진 멋진 결과라고 한다. 성공적인 커플이라면 아이가 생길 경우 그들의 관계를 대외적으로 알리고, 소외되는 것이 가장 두려운 세상에서 부모로서 사회의 일원이 되었다는 의미로 받아들이게 된다. 21세기의 최고 화두는 단연 출산이다. 과거에는 다산을 경건하게 생각하며 존중했다. 하지만 아이를 낳게 되면 운명에 순응하는 셈도 되었다. 유럽에서는 아이를 낳고 싶을 때 낳는다란 새로운 사고가 등장했다. 이로써 아이란 의학의 힘을 빌려 원할 때 가질 수 있는 대상이 되었다. 이런 시대가 되자 부모의 임무는 눈에 넣어도 안 아픈 자식들이 잘 자랄 수 있도록 몸과 마음을 바쳐 희생하는 것 아이는 인간과 신을 서로 연결해주는 존재로 신성시되었다. 2006년 프랑스에는 83만명의 아이들이 태어났다 유럽에서 가장 출산율이 높은 나라가 되었다. 프랑스는 모성애를 가장 많이 강조하는 나라다. 문제는 국민들을 억압하는 역사에서는 아이가 딸린 가족이 절대적으로 필요했다는 사실이다. 그래야 노동력이 확보되기 때문이다. 프랑스에서는 아이 없이 살아가는게 흠이 된다. 분명히 사람들은 모두 이렇게 말할 것이다. 출산의 기쁨, 출산이 가져다주는 자기 성취감만큼 중요하다 할 수 있는 다른 야심은 없다고 말이다. 미국, 캐나다, 호주, 영국에서는 부모 되지 않기 란 단체가 1980년 중반에 설립되었다. 이 책은 앞으로 부모가 될 사람들의 사기를 껶어 놓고자 집필되었다.
1. 다른 사람들이 원해서 아이를 갖는 건 어리석은 짓이다.
아이를 꼭 낳고 싶어 하는 것은 이제 흔하디흔한 바람이 되었다. 사람이라면 누구나 모든 사람들이 하는 대로 따라하는 게 마음 편하다고 생각한다. 오늘날 정상적인 사회 구성원이 되기 위해서는 직업을 갖고 아이를 가져야 한다. 빠른 속도로 발전하는 과학 앞에서 의사들도 아이에 대한 열망을 부추기는 원인이 되고 있다. 그래서 아이는 수익성 성장률 높은 비즈니스가 되었다. 아이는 반드시 권리를 가져야 하는 존재가 아니다. 그냥 생길 수 있는 존재다.
2. 출산은 고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