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평 세계를 만드는 커뮤니케이션 독서감상문 - 세계를 만드는 커뮤니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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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서평 세계를 만드는 커뮤니케이션 독서감상문 - 세계를 만드는 커뮤니케에 대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세계를 만드는 커뮤니케이션
먼저 저자가 누구이며, 저자가 말하는 내용이 무엇이고 이것을 읽고 내가 적용하고자 하는 것에 대하여 독후감을 쓰려한다. 이 책의 저자 노르베르트 볼츠 교수는 독일학계에서 68세대 이후의 인문학을 대표하는 소장학자이며 괴테인스티튜트가 ‘독일의 대표적 싱크탱크’로 선정한 가장 주목받는 철학자이자 미디어 이론가이다. 그의 지성적 방향은 독일 지식사회의 ‘68 세대’의 유산과 비판적으로 대결하는 것이라고 볼 수 있다.
1. 애프터 뉴미디어? 비판이론 대신에 체계이론
독일에서는 하버마스의 ’커뮤니케이션적 행위이론’과 니클라스 루만의 ‘사회의 체계이론’이 경합하지만 결국 루만이 이긴다. 사회에 대한 각각의 사회학적 기술은 오늘날 아이러니화 하는 포스트모던적 문화와, 도덕적 잣대로 관찰하는 매스미디어와 그리고 저항하는 사회운동과 경쟁하고 있다. 세계는 미디어의 세계 돈의 매스미디어, 권력의 매시미디어 그리고 인쇄물, 텔레비전, 인터넷으로 나타난다.
2.지식사회에서 방향설정 문제들. 신뢰와 정보 그리고 지식
오늘날 테러리스트들이 인터넷 접속으로 폭탄이상의 테러를 할 수 있게 되었다. 해커들의 사이버 공격이 날로 심해져 가고 있고 정부와 기업은 해커를 스파이로 기소를 하지만 해커가 보안전문가로 변신하는 것이 세계의 표준 경력이다. 이런 면에서 법의 신뢰도가 떨어지게 되었다. 그리고 오넬 드 구즈망과 같은 해커에 의해 국가의 심장부가 흔들린 적이 있다. 이에 독일 정부가 설치한 ‘크리티스 위원회’는 “국경선에서 군사적 수단을 사용해서 방어될 수 있는 안전한 국가 영역이 더 이상 존재하지 않는다”라는 것에서 출발을 하였다. 이는 국가의 경계가 사회의 경계가 아님을 말하는 것이다. 이처럼 법과 사회의 신뢰가 약화되면서 커뮤니케이션의 근간이 미디어에 대한 의존이 높아간다.
3. 역사의 행복한 종말. 복잡성에 대한 감수성과 미적 인식
유토피아의 페러독스 : 18세기 후반에 유토피아는 시간화 되고 자기 지시적이 되었다. 이제부터는 유토피아 개념이 없는 유토피아가 더 이상 존재하지 않는다. 지리적 장소 없음을 미래에의 투사로 시간화 하는 것은 어떤 없음의 상실에 대한 반응이다. 유토피아는 시간화 된다. 명명된 세계와 전시된 세계 : 최근의 사례들로는 ‘포스트모던’ 또는 ‘제2의 현대’, ‘포스트역사’또는 ‘정보화 사회’ 그와 같은 명칭을 붙인다. 이 과정에서 역사의 주체를 지명하는 일이 행해진다. 인간의 자기주장은 명명과 더불어 시작된다. 명명된 것, 알려진 것, 인지된 것, 이것은 모두 똑같은 것은 아니다.
뷰토피아 : 트랜드 연구가인 수지 쇼벨이 ‘뷰토피아’ 개념을 제안하였다. 현대의 예술에게는 아름다움이 실제로 어떤 장소 없음이 된 것처럼 보인다. 로저 프라이는 신성 모독적으로 아름다운 것의 신학적 모티프를 생물학적으로 심화시켰다. 예술은 하나의 관찰 행위이며 이것은 관찰로 유혹하는 것 즉 단순히 그냥 보는 것이 아니라 관조하는 것이다.
4. 삶의 인공성. 디자인 정신에서 철학의 부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