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생 고등학생 독후감 모음집 중학생 고등학생 독서감상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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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중학생 고등학생 독후감 모음집 중학생 고등학생 독서감상문에 대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목 차
어느 날 내가 죽었습니다.
영원한 리베로
옛날에 내가 죽은 집
‘스프링 벅을 읽고
웃음을 읽고
위저드 베이커리를 읽고
조지오웰 동물농장을 읽고
내일은 도시를 하나 세울까 해 (O. T. 넬슨)를 읽고
황석영 을 읽고
몬스터
내 청춘 시속 370km를 읽고
김재영의 코끼리
죽은 시인의 사회
‘운수 좋은날’ 을 읽고
어느 날 내가 죽었습니다.
죽기 하루 전
오늘은 여느 하루와 다름없이 화창한 일요일이었고, 오늘 학원이 없는 고등학교 2학년인 A에게는 늦잠을 자고 싶은 하루였다. 하지만 그날따라 A의 눈은 빨리 떠졌다. 일어난 시간은 7시. 빨리 일어난 탓인지, A는 일어난 김에 가고 싶었던 절에 가보기로 결정했다. 옷을 챙겨 입고 집을 나선 A는 집 뒷산에 위치한 절로 걸음을 향했다. 절에 가는 산책로에는 화사한 분홍빛의 벚꽃이 흩날리고 있었고, 그 벚꽃을 구경하러 온 가족들, 연인들, 친구들 등의 사람들이 많이 있었다. A도 다른 사람들처럼 벚꽃 구경을 하고 있는 도중 중학교 때 짝사랑 했던 친구를 만났다. 고등학교 입학 후 서로 보지를 못했던 친구였다. 간만에 만난 A와 친구는 여러 가지 추억 얘기로 웃음꽃을 피워냈다. 그들은 같이 꽃구경을 끝낸 후 점심을 먹으러 갔다. 11시. 점심을 먹기에는 조금 이른 시간이었지만, 아침부터 걸어 다닌 A와 친구의 배는 이미 싹 비워진 상태였다. 이러한 그들의 배를 채워준 것은 봄에 어울리는 산채비빔밥. 그들의 그릇은 순식간에 비워졌다. 이제 목적지가 없는 A는 친구와 같이 다니기로 했고, 그들은 이제 마을 외곽에 위치한 벽화마을로 향했다. 벽화마을이 있는지도 몰랐던 A는 벽화마을의 입구부터 신기해했고, 그런 A를 보고 친구는 웃을 수밖에 없었다. 그들은 그들의 추억의 한 편을 저장하기 위해서 서로 핸드폰으로 사진을 연신 찍어댔다. 찍힌 사진 중 어느 한 사진의 A의 표정은 더욱 빛나게 보였다. 벽화 마을을 둘러보다 그들은 어느새 마을의 꼭대기에 도착을 했고, 그 곳에서 보는 경치는 한 폭의 그림처럼 보였다. 시간은 흐르고 흘러 6시. 그 둘은 저녁을 먹으러 마을에서 유명하다고 소문난 □□□ 피자에 도착을 했고, 피자를 먹는 동안은 다른 사람들 입장은 생각하지 않고 신이 나게 떠들었다. 피자를 다 먹은 후, A는 친구를 집까지 바래다주고 집에 가고 있었다. 집에 가면서 오늘 찍었던 사진을 구경하는 A는 오늘 있었던 일이 꿈만 같았고, 내일도 모레도 이런 일만 있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오늘 하루를 보람차게 마친 A는 내일 가야 할 학교 때문에 집에 오자마자 잠이 들었다. 다음 날 아침, 어제 너무 돌아다녀서 피곤했던 탓일까, A는 늦잠을 잤고 학교에 지각할 위기에 놓였다. 급히 학교를 향해 뛰어간 A는 계속 신호에 걸리기만 했다. A는 자신을 도와주지 않는 신호등이 밉기만 했다. 학교까지 멀지 않은 큰 교차로, 현재 신호등은 빨간불이고 곧 있으면 신호가 바뀐다. 신호가 바뀌자마자 뛰면 A는 지각을 면할 가능성이 있어서 벌써부터 뛸 준비를 하고 있다. 5. 4. 3. 2. 1. 신호등은 초록불로 바뀌었고 그 순간 큰 경적 소리가 울렸다. 무슨 일이 일어난걸까? A가 학교를 향해 횡단보도를 건너는 순간 옆에서 트럭 한 대가 달려와 A를 친 것이다. A는 무슨 상황인지 보려고 앞을 보았지만 눈앞은 점점 흐려졌고, 몸을 움직이려고 했으나, 마음처럼 움직이지도 않았다. A는 이 모든 게 꿈이었으면 하고 했지만, 바로 앞에 떨어져있는 핸드폰 알림 창에 떠있는 친구가 보낸 문자를 보니 ‘꿈이 아니여도 괜찮다.’ 라는 생각을 했다.
(이것은 독서 감상문을 ‘내가 만약 내일 죽는다면 오늘은 무엇을 할까?’하고 쓴 소설인데 ‘이게 뭐지?’하고 넘어가지 마세요.)
영원한 리베로
이 책은 홍명보의 수필인 영원한리베로라는 책이다. 다들 아시다시피 홍명보는 우리나라 최고의 수비수였고 월드컵을 무려 4번이나 출전했다. 홍명보는 어렸을 때 신체도 작고 약해서 축구에는 기질이 없어 보였는데 엄청난 노력으로 자신의 약점을 극복해냈고 감독의 눈에 띄어 축구선수의 길로 가길 확신했다. 홍명보는 k리그와 j리그를 경험하며 월드컵에 출전했는데 쉽지 않았다고 한다. 홍명보는 월드컵에서 결승골도 넣은 엄청난 수비수였다. 홍명보는 j리그에 있을 당시 일본문화에 대해 익혀야 했는데 일본음식에 적응이 되지 않아서 한국음식만 먹었다고 한다. 그리고 일본은 지진이 정말 많이 일어나는데 지진이 강진이 일어나지 않는 이상 훈련을 한다고 한다. 이런 불쾌한 환경임에도 불구하고 j리그에서도 뛰어난 수비력으로 감독의 눈도장을 많이 받았다. 정말 홍명보 같은 선수가 또 언제나올지 의문이다. 홍명보하면 떠오르는 것은 2002년 월드컵을 빼놓을 수 없다. 김태영과 수비를 책임졌는데 축구의 강호 스페인을 1대1로 무승부하며 승부차기를 했는데 우리나라 선수들 모두 훌륭했는데 마지막에 찬 홍명보가 정말 얼마나 부담이 됬을까.. 홍명보는 과거에 정말 엄청난 업적을 남기고 우리나라 최다 a매치 출장기록을 가지고 있는데 지금은 우리나라 대표팀 감독이다. 이번 브라질월드컵이 정말 기대되고 올림픽에서도 뛰어난 전술로 우리가 생각하지도 못한 동메달을 따냈는데 이번엔 과연 성인대표팀에서 몇 위를 할 지 기대된다. 진짜 홍명보는 본받을 점이 많고 존경스럽다.
옛날에 내가 죽은 집
히가시노 게이고는 내가 가장 좋아하는 일본 추리 소설 작가이다. 주로 가가 형사라는 인물이 나와서 수사하는 과정으로 전개하는 것들이 대부분인데 이번 소설은 색다르게 추리물이 아니고 잃어버린 자신의 기억을 찾아 나가는 것에 흥미를 느끼고 이 책을 선택 하였다.
소설 속에서 주인공 나카노가 옛날에 헤어진 연인 사야카의 전화와 함께 시작된다. 사야카의 부탁을 받아 잃어버린 유년시절의 기억을 찾으러 생전에 아버지가 주기적으로 들렸던 집에 가게 되는 내용이다. 이 책에선 공포물이 아니지만 집의 모습들을 음산하게 표현함으로써 긴장감을 불러 일으켰다. 읽는 내내 나도 모르게 긴장하게 되었고 점점 빠져들게 되었다. 단서 하나하나를 찾을 때마다 변화하는 사야카의 심리와 그걸 지켜보는 나카노의 감정 변화가 인상 깊었다. 소설은 반전에 반전을 거듭했고 그때마다 등장하는 새로운 사실들로 나를 소설 속으로 끌어당겼고 책을 한시도 놓치 못하게 했다. 사야카가 자신의 정체를 모두 알게 되고 소설이 극으로 치 닫았을 때 무너져 내리는 사야카의 정신과 그것을 억제하려는 모습이 계속 기억에 남는다.
이 소설은 등장인물의 심리 변화를 아주 잘 묘사한 작품 같다. 원래 게이고 소설 과는 다른 색다른 맛을 느낄 수 있었고 끝없는 반전으로 나를 끌어들였다. 작가가 이러한 작품세계를 창작해 낼 수 있었다는 게 놀라울 뿐이다. 시간 가는 줄 모르고 계속 붙잡게 되었던 감명 깊은 책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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